[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16일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3개 강좌를 포함한 총 17개 강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여대는 2015년부터 국내 주요 9개 대학과 함께 온라인 강좌를 무료 공개하는 ‘K-MOOC’ 서비스에 참여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K-MOOC는 고등·직업교육 분야의 우수한 강좌를 일반인들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에 이화여대가 신규 개설하는 교과목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차희원 교수의 ,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 지원자들은 예비 교사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합니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AI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창의융합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과 공동으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컨퍼런스에서 한국교육학회, 정보과학교육연합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AI시대 교육의 변화와 AI 융합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성탄절을 앞두고 조형작품 ‘이화성탄의 집’을 캠퍼스에 설치했다. 이화여대 교목실(실장 장윤재)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교내 ECC 실외 중앙계단에서 점등식을 갖고 ‘이화성탄의 집-네티비티 신(Nativity Scene)’의 불을 밝혔다.교목실은 1호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 ECC 계단 밑과 신공학관과 아산공학관 사이 광장에 각각 2호와 3호를 잇따라 설치한다. 이로써 이화여대 캠퍼스에는 총 3개의 이화성탄의 집 작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점등을 시작한 1호에 이어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 평가 영역표를 기준으로 하여 교직인성면접에 대해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5일 오후 3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9 이화가족 성탄예배’를 개최한다. 이화여대 교목실과 총동창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예배는 이화의 학생, 교수, 직원 및 은퇴 교직원과 동창들이 함께 모여 성탄을 기다리며 미리 축하하는 예배로, 1996년 이래로 해마다 12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성탄예배에서는 장윤재 교목실장의 성탄 메시지와 김혜숙 총장의 성탄 인사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한국음악과 안현정 교수 연주팀의 ‘판소리를 위한 ‘예
교과학습발달상황은 생활기록부 항목 중 가장 중요한 지표다. 이는 학생부전형에서 학업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이 항목 자체의 개념 뿐만 아니라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나타난 변화예측, 그리고 활용사례까지 알고 있어야 한다.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자료에 이러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따라서 이 내용 중 핵심적인 것을 제시하고 이것이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는 또는 활용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해 본다. 교육현장에서는 동일한 원칙이나 기준이라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 읽어주기를 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는 지난 28일 서울권 16개 주요 대학의 정시 40% 이상 확대와 교외 비교과활동 및 자기소개서 폐지를 골자로 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발표 이후 학교 현장이 혼란에 휩싸였다. 특히 대입제도는 지난해 3000여명 정도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정한 상태에서 1년만에 다시 변경되는 것을 보고 백년지대계가 일년지대계냐는 비아냥도 들린다. 또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하겠다는 정부의 방침과 정시 확대 카드는 어울리지 않아 정부가 고교학점제를 할 생각이 없다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8일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올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인 ‘제3회 이화무제(武祭)’를 개최했다. 이화무제는 이화여대 학군단의 전통을 계승하고 후보생의 위상 제고 및 이화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학군단 후보생과 가족, 대학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학군단이 이룬 성과를 살펴보고 노고를 격려했다. 후보생들은 이번 무제에서 1년 동안 입영훈련, 교내교육 및 대외활동 등을 무사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주영 남촌재단 고문(영문 75졸)이 지난 27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서 남촌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허창수 GS그룹 회장 부인이자 남촌재단 고문으로 활발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고문은 이화여대에 2008년부터 거의 매년 장학금 1억 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후원한 장학금이 8억원이 넘는다.김혜숙 총장은 “작년에는 남촌장학금으로 학부생 1명과 EGPP 대학원생 1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매해 잊지 않고 장학금을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귀하신 뜻대로 우리사회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4일 치러진 이화여자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 논술고사는 총 543명 모집에 1만3876명이 지원해 2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과학대학, 스크랜튼학부(인문I), 사범대학(인문) 전공 지원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열 I 논술고사에는 총 2975명 지원자 중 1375명이 응시, 46.22%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사회과학대학,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인문), 경영학부, 스크랜튼학부(인문II) 등의 지원생을 대상으로 한 인문계열 II 논술고사에는 총 3,627명 지원자 중 1,823명이
[에듀인뉴스]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학급 모임에 가느라 교실 문을 열자 방충망이 활짝 열린 채 파리가 윙윙 날라 다니고 있었다. 방충망을 연 사람이 누구냐고 묻지는 않았지만, 늘 창틀에 축구화를 널어놓고 체육복을 걸쳐놓는 ‘키 크고 힘센’ 녀석의 습관 탓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감지가 되었다.오늘 아침 학급모임에는 상습 지각생의 지각 근절문제와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을 위한 조사 등 중요한 안건들이 있기는 했다. 그런데 활짝 열린 방충망 창문에 파리까지 왱왱 거리며 할 말을 가로막고 있었다. 일단 반장에게 교실에서 아이들을 귀찮게 하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매경 본사에서 ‘2019 이화-매경 양성협업 우수기업 및 시상식 성과발표’를 개최한다.이화여대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양성친화적 기업 육성을 장려하는 사회제도적 환경 조성과 미래지향적 양성협업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화여대 윤정구(경영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과 매일경제신문 취재진은 2019 양성협업기업 분석 결과와 주요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설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양성협업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진 저출산의 그림자가 국가적 재난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시선이 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는 곧 우수 인재 양성의 폭이 좁아져 국가 경쟁력 저하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때문이다.이는 지방이 더 체감하고 있으며, 특히 학원가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때 수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모토로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한 수원이룸학원(대표 최태식)은 20년에 가까운 업력을 자랑하듯 학부모와 학생의 등록 문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관심이 집중된다.“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강사들의 열정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박정자 동문(언론홍보영상학부 04년 명예졸업)이 57년 만에 처음으로 모교 무대에 선다. 19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박정자 동문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이화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이화발전기금을 위해 진행되는 공연 ‘꿈속에선 다정하였네’는 연극, 문학, 영상, 라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자유로운 감성이 만나는 낭독 연극으로, 한국 연극계의 대모인 배우 박정자 동문과 한태숙 연출, 고연옥 작가가 합심하여 2019년 초 선보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나이로 78세가 되는 배우 박정자 동문의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난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학생들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성균관대, 경희대 등 수능 후 주말에 보는 논술시험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한양대, 이대, 중앙대 논술과 인하대, 아주대 논술만 남은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논술학원들은 수능 후 논술도 접수중이다. 대부분 대치동 논술학원은 수리논술, 인문논술로 진행되는 데 대부분은 조기 예약으로 마감된다. 대치
생활기록부 항목별로 글자 수가 정해져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을 중점으로 살펴본다. 대체로 500자 구성으로 이뤄져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놓으면 한 학기 또는 1년 동안 활동한 내용 중 의미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이를 적절히 배분해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생활기록부 기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자신이 했던 활동을 기록하고 이 중 의미있는 것을 메모하는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11월14일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막판 스터트를 낼 시기다. 수능이 끝났다고 좋아하기에 앞서 수리논술 학원에는 파이널 논술특강이 빠른속도로 마감되어가고 있다.대치동 수리논술학원 전문 모노스학원은 이에 마감된 반이 있어 수강을 못해 대기를 타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학교별로 추가로 반을 개강 한다고 밝혔다.11월 18일에서 22일은 한양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부산대, 경북대 뿐만 아니라 광운대, 세종대, 이화여대, 한국산업기술대가 준비 되어 있으며 11월 25일에서 29일 까지는 아주대 와 인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사립대총장협)가 정시 확대를 비롯한 대입제도 개편, 고등교육 규제 완화와 재정 확충 등에 대해 교육부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사립대총장협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사립대학총장협은 전국 153개 4년제 사립대학 총장 협의체로, 이날 정시 확대를 비롯한 대입제도 개편, 고등교육 규제 완화와 재정 확충,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대학구조개혁평가)와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사립대학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