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과제탐구끝판왕'은과제탐구의 모든 과정은 배경지식을 쌓는 과정과 '질문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학생들 각자의 관심분야와 도전할 학문적 범위, 개념을 더 쉽게 찾도록 돕는다. 사전조사와 한 번 탐구한 내용을 요약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그 주제로 과제탐구 계획서와 보고서를 왜 작성해야 하는지 과제탐구 끝판왕은 그 답을 제시해 자신의 진로분야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 전공지식의 심화학습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 모두에게 과제탐구의 다양한 방법을 전해주고자 한다. 학생부 속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시흥 목감에 위치한 통합교육센터지씨아이스포에듀 센터에서 8월 한달간 센터 신규 등록시 5만원 상당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제공 선물은 ‘필 스탠다드 리틀그램걸즈 3 IN 1 WASH’ 제품으로 개인 위생에 신경 쓰고 있는 요즘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해당 멀티클렌져는 민감성피부, 연약한피부의 유아동의 간편 샤워에 도움을 준다.교육 목적은 오로지 아이들을 향해 있다. 난이도에 구애 받지 않는 교과 과정, 올바른 도덕심과 인성 함양, 활용 중심의 창의 사고력 강화, 자기 주도적 성향의 개발과 전문 리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성적이 꼭 향상되어야만 좋은 평가를 받나요?”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 같은 질문에 서울대학교는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 서울대 입학본부는 9일 ‘2021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 같은 긍금증에 대답했다. 모든 수시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선발하는 서울대는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서울대 인재상과 학종 평가방향, 준비방법 등을 담은 안내 책자를 매년 발행해오고 있다. 총 57쪽으로 구성된 올해 안내서는 ▲미래의 서울대 학생에게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학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00개의 나라에 100개의 신한대학교 캠퍼스를 세우려 한다. 각 나라의 신한대 졸업생들이 그 나라의 주인이 되고 브레인이 된다면 세계적인 대학이 될 수 있다.”경기 북부의 전통적 선도 대학으로 손꼽히는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세계 최대 대학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대는 지난 2013년 한북대학교와 통합하며 총 49개 학과를 20개로 줄이고 5개를 신설하는 등 총 25개 학과로 다운사이징하며 특성화에 나섰다.특히 코로나19를 맞이해 온라인교육시스템인 S.O.U.P(Shinhan On
[에듀인뉴스]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교육활동은 무엇일까? 각자의 관심과 활동의 성격, 성취 결과에 따라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자신이 가장 원하고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함은 물론 전문적 소양까지 교육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동아리활동, 그중에서도 가장 자율적이어 재미가 있고 효과가 큰 것이 바로 자율동아리 활동임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왜냐면 자율동아리 활동은 정규 교육과정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운영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창제동아리)와는 달리 오직 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자발적으
[에듀인뉴스]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찐’이란, 진짜(오리지널)의 줄임말로 ‘최고’, ‘아주 좋은’의 뜻으로 쓰인다.올해 초 코로나19 발생 무렵, 국내 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장안에 화제가 되었다. 그중 한 차세대 트롯스타의 노래가 교육계 현 실태와 맞물려 묘하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팬데믹의 주범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은 물론이거니와 교육생태계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혼란기 속에 남다른 교수(teaching) 역량으로
교육부, 교육청의 발빠른 움직임은 좋은 징조[에듀인뉴스] 교육부는 지난 5일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동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이다.중점과제 6건으로 학교 감염병 방역체계 강화, 교원 업무부담 경감 추진,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활성화, 원격교육 발전기반 마련,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 인공지능(AI)교육 종합방안 마련이며, 이를 위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연말까지 추진한다는 것이다.또한, 지난 1일 전국 시도교육감 취
[에듀인뉴스] 이번 정부에서 집행한 교육정책 중 가장 화끈한 이미지를 남긴 것이 바로 콕 집어서 규정한 '주요 16개 대학'이라는 언급이었다. 정부가 나서 학벌을 공인(公印)한 셈이기 때문이다.사실 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주요 명문대에 대한 입시 외에는 의미 있는 교육정책은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나마 의미 있는 정책인 고교학점제 등은 전정부의 주요 교육정책이 이어진 것이었다.집권 초부터 지금까지 정부 여당의 입장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다니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라는 것이었다.그러나 이런 주장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 등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깊이 해보진 않았어도 어릴 적 다들 한 번쯤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잠시나마 가졌을 것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안양예술고등학교는 지난 4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5개 전공과별로 신입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열린 안양예고 2021학년도 신입생 입시설명회에는 중3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및 학원 관계자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는 예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추후 Q&A 등 기본적 정보제공을 위해 참석자 대상으로 ‘왜 안양예고 입학에 관심을 갖는지’에 대해 직접 면대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참석자들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교감도 고위 공직자인가?” 얼마 전, 고위공직자 청렴도 검사를 위해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이 시행되면서 필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첫째는 교감이 고위공직자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둘째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나 세금도 연체하면 안 된다는 지극히 기본적인 시민의식의 성찰이었다. 물론 학교장과 4급 이상의 공무원은 고위직 공무원, 그리고 고교 교감과 행정실장은 중간관리자로 분류가 되어 있었다. 필자는 교사 –교감- 교장이란 직책의 위계가 학교조직상 업무에 따른 체계로만 보았지 그것이 청렴의 대상이 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권대봉 총장이 2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홀에서 문명사적 변환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HDI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하는 경영자연구회 2020번째 강연에 인천재능대학교 권대봉 총장이 초청된 것.권 총장은 국내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개척자로 1995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 기업교육 석사과정을 창설했으며, 국무총리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제 5대 원장과 세계은행 컨설턴트 등을 역임하며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양성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시작된 대학 비대면 수업이 종강을 앞두고 교육혁신에
[에듀인뉴스]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은 15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기말시험만을 남겨놓았다. 그러나 등록금 반환에 관한 뉴스와 온라인 강의가 2학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 속에 한 학기의 종강에 안도할 수는 없다.이번 학기 필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수법에 대한 만족도와 2학기 선호하는 교수법에 대하여 전 과목에서 구글 설문지를 활용해 알아보았다. 학년별, 이론과목, 실기과목, 어학과목별로 다소의 차이점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의외의 공통점도 볼 수 있었다(무기명으로 참가율은 90%대).그림처럼
[에듀인뉴스] 본교는 1956년 1학기부터 무감독 시험 제도를 운영해 온 전국 최초의 일반고이다. 그동안 수많은 인재들이 본교를 거쳐 갔고 그들은 학교에서 받은 무감독 시험 양심교육에 따라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국가의 동량(棟梁)이자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일찍이 독립운동가인 길영희 선생은 초대 교장으로서 “학식은 사회의 등불, 양심은 민족의 소금”으로 교훈을 삼아 학교를 개교하였고 개교 3년 차에 무감독 시험 제도를 운영하였던 것이다. 전국 명문고로서 위치를 확보하며 우수한 입학성적은 물론이고 학생들을 살아
[에듀인뉴스] 대한민국은 가히 IT 공화국이라 불릴만하다. 개인용 PC와 초고속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등은 실생활을 점령하여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심지어 호텔이나 식당 등 공공장소에까지 유아용 디지털 기기가 등장하면서 ‘전 국민의 전자기기 소유화’가 되어 IT 공화국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또 IT 기술에 의해 등장한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이메일 등 소통 수단은 홍수의 물결을 이룬다. 그 결과 전 세계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든 거의 모든 장소와 시간을 구애받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UN 출판부에 의해 제안된 UN SDG 북클럽이 한국으로 범위를 넓힌다.유엔출판부(UN Publications)가 제안한 UN SDG 북클럽은 2015년 유엔에 의해 체결된 세계적 약속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SDGs의 여러 목표들에 대해 배워나가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으로서 이미 미국, 영국, 인도, 세르비아 등 여러 나라에서 학생들의 주도 하에 활
[에듀인뉴스-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 공동기획] 교사들의 배움 나눔이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과거, 연수(硏修)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딱딱하고 형식적인 강의를 넘어 교육현장에서 자신이 갈고 닦은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에듀인뉴스는 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자 소개 기획을 마련,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한 발 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내 자녀가 진심으로 가고 싶어 하는 고등학교를 공교육에 만들겠다면 고교학점제를 제대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우리나라 학생들은 OECD 국가 평균보다 노트북, 태블릿, 비디오게임 콘솔, 이북리더 등 디지털 기기 구비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주중 학교에서 약 26분, 주중 집에서 약 101분, 주말 집에서 약 165분으로 OECD 평균 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인터넷 사용시간이 OECD 국가 평균보다 낮음에도 우울감 등 부정적 정서는 높고 삶에 대한 만족도는 확연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2일 ‘교육통계 FOCUS’를 통해 PISA 201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지난 5월 말 수원 망포1동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찾아와 “청사 밖에서 직원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다.장지숙 주무관이 밖으로 나가 어르신을 만났다.어르신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갈 때 출입 명부를 작성하면 내가 누군지 알려질까 봐 밖으로 불러냈다”고 양해를 구하며 현금 100만 원을 건넸다.어르신은 “나도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잘 살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더 어려워진 사람을 돕고 싶어 왔다”며 “이 돈으로 조손 가정, 장애아가 있는 가정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이 어르신은 며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