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자신의 원활한 진로 진출을 위해, 혹은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대학생 공모전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공공 기관에서 주최하는 수필 공모전이나 기업체의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공모전이 열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코리아교육그룹은 ‘2019 브레이브 뉴 월드(Brave new world) 3회 그래픽 공모전’을 4월1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리아교육그룹이 주최하고,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연세대학교 Y-DEC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BNW 3회 공모전 주제는 ‘Show me Your Potential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20, 2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함께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과학아 놀자!’를 주제로 ‘2019 전남과학축전’을 펼쳤다. 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주최, 전남과학교원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 주관, 순천시·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한 이번 2019 전남과학축전에는 추말·휴일을 맞아 수많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찾아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과학축전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수학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뜻있는 광주 수학교사들이 매월 자원봉사로 참여해 운영하는 ‘수학버스킹’이 학생‧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수학버스킹은 시교육청 산하 창의융합교육원 수학체험센터와 국립광주과학관 지원을 받은 수학교사들이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수학버스킹 행사 장소에는 앉을 자리가 없는 만석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0일 국립광주과학관 입구에서 진행된 4월 수학버스킹은 컵 속에 수학을 디자인하는 체험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시는 4월22일부터 11월까지 서대문구 등 13개 자치구, 총 19개 놀이터(창의놀이터 7개 포함)에서 ‘놀이터 활동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놀이터 활동가는 총 39명으로 놀이터마다 2명씩(일부 3명) 배치돼 활동한다. 활동요일은 놀이터마다 다르지만 활동시간은 대체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마치는 오후 4~6시이다.올해 선발한 놀이터 활동가는 대부분 놀이관련 자격증이나 활동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놀이터 활동가 워크숍을 통해 여가활동으로서의 공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남교육청은 20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경남교육청 KAIST 사이버영재교육원' 문을 열었다.이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649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교육청 KAIST 사이버영재교육원은 2016년 수학, 과학, 정보, 수학·과학 통합 분야를 시작으로 개원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제까지 경남교육청과 KAIST가 긴밀한 협업으로 새로운 교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KAIST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인천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마을교육공동체와 공간자치’를 주제로 인천로얄호텔에서 인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인천마을교육공동체포럼’에는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한 공무원, 시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등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는 ‘창의적인 학교 공간 혁신’을 중심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기반으로 한 교육부 학교공간 혁신 방향’(교육부 김태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론적 차원에서 ‘교육공간 디자인’(울산대 유명희)과 실천적 차원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제5회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는 경남유·초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수업혁신과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다. 해마다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에도 약 54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특히 올해는 ‘함께 하는 배움, 나눔, 행복-전문적 학습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운영에 대한 내용을 강의, 실습, 시연, 토크,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개교 73주년을 맞은 강남대학교가 19일 오전 11시 우원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은 윤신일 총장을 비롯해 전병찬 부총장, 강현우 기획처장, 곽철완 학생처장, 박노식 교무처장, 서병학 입학처장, 이홍직 인사처장, 조민관 총무처장 등 교직원 300여 명과 내·외빈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교 73주년을 축하했다.강남대 윤승태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개회식 △국민의례 △근속표창 △공로표창 △특별표창 △우수동문인 및 연구자상 시상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기부 감사 및 공로패 수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남대학교는 19일 오전 11시 우원관 대강당에서 개교 7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윤신일 총장을 비롯해 전병찬 부총장, 강현우 기획처장, 곽철완 학생처장, 박노식 교무처장, 서병학 입학처장, 이홍직 인사처장, 조민관 총무처장 등 교직원 300여 명과 내·외빈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교 73주년을 축하했다.강남대학교 윤승태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개회식 △국민의례 △근속표창 △공로표창 △특별표창 △우수동문인 및 연구자상 시상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기부 감사 및 공로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교육청이 19일 오후 2시 한국교원대학교 종합연수원에서 초등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학교민주시민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학교민주주의 정착과 민주학교 조성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민주시민교육 업무 담당교사 2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참여와 실천 중심 민주시민교육 수업의 실제 특강’, ‘민주시민교육 공간수업 프로젝트 실천사례’ 발표, ‘창의력을 자극하는 공간혁신 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례’ 발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중등교원 대상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 교육흐름은 시·공간을 초월해 학교라는 물리적 환경에서 벗어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흥미와 필요를 고려한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정보의 부재와 부모 도움이 부족한 소외지역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의 격차를 낳았으며 이러한 교육 불평등은 세습되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는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배움의 제한 없는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하는 박희진 교사의 ‘미래교육 미래학교’ 연재를 통해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펼쳐질 미래를 예측해 보고, 이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부모를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에 포함하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박소영 정시확대추진 학부모모임 대표는 18일 서울 서대문 그랜드 힐튼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교육부와 과학창의재단은 지난해 수립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의 현장 안착과 학교교육 및 평가에 대한 국민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교-대학 원탁토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일 시작해 5월30일까지 전국을 돌며 총 6회 개최 예정이다.(관련기사 참조)박소영 대표는 “이번 원탁토의에 아이들과 부모는 초대받지 못했다. 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간극은 없었다. 아이들을 위한다는 공감대가 가득했다.”, “서로를 신뢰하는 방안을 찾는 데 몰두했다.”, “우리의 고민은 있는 그대로의 기록이었다.”학생의 대학 진학에 있어 평가를 위한 자료를 만드는 교사와 자료를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이 만나면 어떨까?수업·기록·평가의 변화를 바탕으로 학교교육과 평가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2차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가 서울 서대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고교-대학 간 원탁토의는 지난해 수립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획일적이고 사각형인 학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미래역량이 자랄 수 없다. 학교공간혁신은 문재인 정부가 표방한 사람 중심 교육의 출발점이다.”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지난 2002년 발족한 교육정책네트워크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6회 광역 지자체를 순회하며 토론회를 열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세종교육청은 교육주체별 정책협의회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교육주체별 정책협의회는 2018년 ‘세종교육 혁신 2기’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으로 정의된 ‘세종교육 혁신 2기’ 4대 정책방향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올해에도 ▲유·초·중·고별 교(원)장 ▲교(원)감 ▲다양한 교육단체 소속의 교사 그룹 ▲직급별 교육행정직 공무원 등 20여 개의 그룹으로 편성하여 상·하반기 각 1회씩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4월4일부터 5월30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를 열고 있다.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 참석자들은 학생 성장 기록에 관해 궁금한 점, 기대되는 점, 아쉬운 점 등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다.
기초학력 저하 현상을 발견하다[에듀인뉴스] 며칠 전 한 교육계 후배로부터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다가 최근 고향의 특성화고교 교감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 그가 장학사로 근무했던 부서는 미래인재, 스마트교육, 디지털, 사이버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어를 다루었고, 그가 담당했던 시책이나 교원연수 그리고 연구학교 업무는 학생들에게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배려와 협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교육하는 것이었다.미래를 대비해 고차원적 첨단 지식에 관심이 컸던 그에게 기초학력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거나 오래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