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기간제 교원과 정규 교원이 동일한 맞춤형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간제 교원의 복지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기간제 교원에게만 복지 항목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등의 차별을 시정하고 나아가 기간제 교원의 근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맞춤형복지 제도는 소속 공무원 개개인이 본인의 선호에 따라 복지혜택을 선택하는 것으로 기본복지점수와 변동복지점수로 구성되어 있다.그동안 기간제 교원에게는 일부만 적용되거나 1년 미만 기간제 교원은 맞춤형복지제도 대상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4일 ‘2022 대입 대비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문・이과 구분 없는 선택형 수능의 도입과 수도권 소재 대학의 지역균형인재전형 및 정시전형 확대 등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진학담당 교사 및 학생,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해 대입 준비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교육 여건 조성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통합교육 지원자료 「서로 다른 우리, 함께 해요」와 통합학급 도움자료 「통합학급 길라잡이」 2종을 개발하여 보급한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021학년도 신학기 학사 운영 방안으로 특수학교(급)의 등교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기 초 장애‧비장애 모든 학생의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적 수업과 생활지도를 돕는 체계적인 통합교육 실행 지원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한다.통합교육 지원자료(장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3월 1일자로 유치원 19개원,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를 신설 개교한다.신설되는 유치원은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되는 매입형유치원 1개원, 단설유치원분원 1개원, 단설유치원 1개원, 병설유치원 16개원 등 총 19개원이다.매입형유치원은 송파구에 소재한 솔방울유치원으로 2019년 공모·선정을 거쳐 유아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3월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신설)된다. 이번 신설되는 솔방울유치원을 포함하여 매입형유치원은 총 15개원이다.성북구의 좋은소리유치원분원은 2020년 3월 솔가람유치원분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등교확대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서울학부모 70% 이상이 2/3 등교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개편 논의가 진행되는 시점에 교육부의 학교등교 원칙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등교 확대를 제안하고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를 상대로 등교확대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까지 2/3 등교확대에 대해서는 학부모 70% 이상이 찬성했으며, 교사는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를 개발해 유치원에 보급한다.서울시교육청은 유아인권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유아, 교사, 보호자, 일반용 등 4종의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전국 유치원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공유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유아들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상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인권의 보호 대상에서 소외돼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마땅한 유치원용 교재나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에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유치원용 인권교육자료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여성가족부와 19일 오전 시교육청 2층 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차별개선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청소년이 학교를 벗어나더라도 차별받지 않고 공적 지원체계 내에서 학업을 지속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지원강화 ▲제도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을 강화키로 했다.조희연 교육감은 “여성가족부와 연계해 서울형 학교 밖 학생 종합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밖 학생들의 다양한 ‘꿈’들이 ‘더불어 숲’이 되도록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계획을 중장기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18일 학교법인 배재학당(배재고)과 일주세화학원(세화고)이 제기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판결에서 ‘자사고 취소는 위법하다’며 학교 측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행정법원에서 취소 청구를 인용한 판결에 대해 즉각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서울시교육청은 입장문을 통해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하였고, 행정처분 과정에도 아무런 법률적․행정적 문제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변론 과정에서 처분 기준 사전 공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왼쪽 세 번째)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학년도 학사 및 교육과정, 방역지원,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과 2021년 주요 정책 및 교육 현안 협의 등을 위해 열린 부총리-시도교육감 신년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제9기 학생참여단과 대화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 학생들을 대표해서 제9기 학생참여단으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에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했다. 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유치원 무상급식을 최우선 의제로 논의해 줄 것도 요청했다.서울시교육청은 16일 ‘유치원 안전급식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서울시에 “유치원 무상급식 시대를 열자”고 공식 제안했다.이번 종합계획에는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2025년까지 안전한 유치원 급식 관리를 위한 중점과제 등을 담았다.또 영양교사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안심급식 지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