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선택되어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는 추천사와 함께 시험대에 올랐지만 본인도 미처 인지하지 못한 딸아이의 논문과 입시에 대한 편법 동원으로 국민적 질타를 받고 있다.이런 문제의 배경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도입한 입학사정관제가 있고 이 제도의 도입을 적극 지지한 필자의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없다.입학사정관은 누구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대학 입학 문턱에 걸터앉아 대학교육 이수 희망자를 심사해 적격 여부를 판정하는 자를 말한다. 지원자 입장에서 보면 나관문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조모(28)씨의 고교 시절 의학 논문 제1저자 등록 등 논란에 대해 "안이한 아버지였다"고 사과했다. 조 후보자는 25일 "개혁주의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한다"며 "당시 존재했던 법과 제도를 따랐다고 하더라도 그 제도에 접근할 수 없었던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법과 제도를 따르는 것이 기득권 유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님이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법무부 장관 자격없다. 지금당장 사퇴하라"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가 부끄럽다”고 밝혔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가 부끄러울 따름”라고 취지를 밝혔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대생들의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가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님에 대한 의혹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데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며 “조국 교수님이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장학금은 올바른 곳으로’ ‘조국이 부끄럽다’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졌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 1000여 명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비리 의혹과 관련 23일 고려대 중앙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다.이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의혹에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학교는 입학심사자료를 공개하고 문제 시 입학취소처분하라”고 촉구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촛불집회가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고려대 중앙공원에서 열렸다.이들 집회 참석 학생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의혹에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학교는 입학심사자료를 공개하고 문제 시 입학취소처분하라”고 촉구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의혹에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학교는 입학심사자료를 공개하고 문제 시 입학취소처분하라.”고려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비리 의혹과 관련 23일 고려대 중앙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다.이날 집회는 고려대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를 통해 공지됐으며, 2000여명이 넘는 학생이 참석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학생회가 집회에서 빠지고 방학 중인 점,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 참여 학생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10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후문의 게시판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 재학 시절 의학 논문 1저자 등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이 “정치간섭 배제하고 진상에만 집중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후문 게시판에 23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 재학 시절 의학 논문 1저자 등재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 조국 후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인에게 관심없다. 정치에는 관심없다. 우리는 진실에만 관심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23일 오후 5시30분 고려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딸에 대한 고려대 입학 등에 얽힌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며 "수시비리의 민낯을 보여주는 이번 조국 사태를 계기로 수시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2019.08.23.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고려대 학생들은 23일 오후 6시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19.08.23.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모친인 박정숙 학교법인 웅동학원 이사장이 학교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박 이사장은 23일 웅동중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이사장 입장문’을 통해 “제 장남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목된 후 웅동학원 관련 허위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하나하나 설명할 기회가 없어 안타깝다”며 이 같이 전했다.이어 “34년 전 학교를 맡아서 지켜달라는 지역 분들 부탁으로 재정 상태가 어려운 학교를 인수하고 운영하기 위해 사비를 털어 넣은 제 남편의 선의가 이렇게 왜곡되다니 억장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비리 의혹을 언급하며 조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이들은 23일 오전 조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 딸의 입학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해 그 당시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응시했던 모든 지원자들의 서류를 공개해 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국정철학으로 내세웠던 정부의 장관 후보자가 특권층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노형욱(사진) 국무조정실장이 대학입시 정시모집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동의한다고 밝혀 파문이 일자 국무조정실이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나섰다. 논란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정의를 담보하기 전까진 정시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 50% 이상으로 정시를 확대하는 것이 대안이 아닌가’라는 질문에서 비롯됐다.노 실장이 이 질의 질의에 “전적으로 생각을 같이한다”고 답했기 때문이다.그는 “지난번에 (대입에서) 수능 비중을 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