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5명의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화려한 이면 속 현실 마주하는 프랑스 고등교육[에듀인뉴스] 2019년 노벨 경제학상으로 프랑스인 에스테르 뒤플로가 공동 수상했다. 미국 MIT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공정선거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2020년 1월 15일 실시하는 서울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일 서울시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체육회 및 회원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선거 관련 기본교육 ▲선거중립 다짐 결의문 낭독·서명식 등 공명선거를 위한 선거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또 서울시체육회장 선거 기간 중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에 기여하기 위해 향후 20여명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서울 재수종합학원인 이과전문 강남N플러스는 ‘재수조기선발반’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모집대상은 SKY 등 서울 상위권 대학과 전국 의학계열(의·치·한·수의대) 진학을 목표로 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검정고시 출신, 재수생 등 N수생이다.이과전문 강남N플러스의 ‘재수조기선발반’은 한 반 정원이 10명 내외 소수정예로 입학 테스트 결과 및 기존성적 분석, 진학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집중수업 과목에 따라 ‘수과집중반’, ‘국영수집중반’으로, 학습 가능시간에 따라 ‘종일집중반’, ‘오후집중반’으로 나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오는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일본 의치약대 위탁교육기관인, 리드윈 의치약대(구 강남스카이)와 함께 하는 일본 나가사키국제대학 약학부 입학 설명회가 서울 서초동 리드윈 의치약대 본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설명회에서 나가사키국제대학 사카키바라 류조 학부장과 요도 미쯔아키 교무의원장이 참석한다. 국내에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취업난과 국내 약대 편입시험(PEET)제도 폐지 예고, 국내 의료계열 대학 진학의 치열한 경쟁률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취업과 성공을 위해 일본 의치약대에 입학하는 ‘조기입시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미국에서 유럽, 이스라엘 유대계열의 명문 학교에서는 메타인지능력을 높이는 토론식 수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 아직까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 또는 학생들끼리 서로 배우는 것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다.초등 저학년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수업 중 손을 들고 질문하는 등 질문이 샘솟듯이 많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이 되면서 어느 새 질문 빈도는 급격히 줄어든다. 그리고 심지어는 질문이 많은 친구를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수업진도를 방해하는 친구로 여기는 문화까지 있다. 즉 질문을 하는
[에듀인뉴스] 일부 N수생에게 미리 성적이 공개되는 바람에 어수선한 가운데 발표된 2020학년도 수능 성적.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만점자를 추켜세우는 보도가 여기저기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가 정시를 40%까지 확대하고 난 뒤끝이라 보도의 방향이 예사롭지가 않다.현재까지 나온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만점자는 총 15명이고, 그 중에 재수생이 2명, 고3 재학생이 13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처음 교육과정평가원 발표가 있었을 때에는 드라이하게 이 같은 통계치만 보도하더니 점차로 각 지역에서 누가 만점을 받았는지가 속속 알려지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의회가 꿈의학교 등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31개 꿈의학교 대표들의 모임인 ‘경기도꿈의학교네트워크’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5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도교육청 예산 780여억원을 삭감했다.특히 이재정 교육감 핵심 정책인 꿈의학교, 꿈의대학 예산과 교육청 시설 관리비와 직속기관 시설 관리비는 전액 삭감 했다. 경기도가 꿈의학교 지원을 위해 편성한 예산도 전액 삭감했다. 사업 운영이 방만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경기도꿈의학교네트워크’(네트워크)는 5일 경기도
[에듀인뉴스] 미래 교장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교사는 20년 경력을 쌓으면 관리직(교감)이 되어 교단에서 더는 볼 수 없다. 교장은 8년까지 임기가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공모교장이 되어 8년을 더 할 수 있다. 현재 관리직이 되려면 주로 수업, 생활지도, 학생상담과 관련되지 않은 농어촌 근무점수, 벽지근무 점수, 연구학교 근무점수 등을 모아야 한다. 현장에서는 점수를 모아 승진하는 관리직이 교육에 적합한 제도인지 의문부호를 달고 있다. 수업을 하는 교장, 행정업무를 하는 교장 등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아주대 의대면접 전문 허브엠디 김애리 대표원장은 20년이 넘게 실제 수업현장에서 의대 지원자들에게 mmi 의대면접을 준비시키면서 쌓아온 실전노하우와 의학계열만을 연구하면서 축척한 결과물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그녀는 의학계열이라는 단일 영역만을 다루고 있으면서 2019년 12월 3일 현재 카페회원 9716명에게 의학계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허브엠디 김애리 대표원장의 도움으로 아주대 의대 면접지원자들의 합격을 위한 면접에 관한 유용한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20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2021학년도부터 서울과학고 지역인재 우선선발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되고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의학계열 대학에 진학하면 지원해준 교육비와 장학금, 교내대회 수상실적이 취소된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과학고등학교(교장 임규형)와 협의해 이같은 내용의 신입생 선발제도 개선 방안 및 영재 학생의 이공계 진학지도 강화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선발제도 개선 및 이공계 진학지도 강화방안은 영재학교 신입생의 지역편중 현상과 입시 사교육 과열 현상, 영재학교 졸업생의 상당수가 의학계
교과학습발달상황은 생활기록부 항목 중 가장 중요한 지표다. 이는 학생부전형에서 학업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이 항목 자체의 개념 뿐만 아니라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나타난 변화예측, 그리고 활용사례까지 알고 있어야 한다.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자료에 이러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따라서 이 내용 중 핵심적인 것을 제시하고 이것이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는 또는 활용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해 본다. 교육현장에서는 동일한 원칙이나 기준이라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 읽어주기를 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는 지난 28일 서울권 16개 주요 대학의 정시 40% 이상 확대와 교외 비교과활동 및 자기소개서 폐지를 골자로 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발표 이후 학교 현장이 혼란에 휩싸였다. 특히 대입제도는 지난해 3000여명 정도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정한 상태에서 1년만에 다시 변경되는 것을 보고 백년지대계가 일년지대계냐는 비아냥도 들린다. 또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하겠다는 정부의 방침과 정시 확대 카드는 어울리지 않아 정부가 고교학점제를 할 생각이 없다는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대학생 2명 중 1명이 2019년 대학가 핫이슈로 ‘조국 前 장관 딸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을 꼽았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이 운영하는 대학 커리어 SNS 앱 애드캠퍼스가 연말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학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남녀 1340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가 최고의 이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애드캠퍼스는 1차적으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올해 대학가에서 주목받은 핫이슈를 대학생들에 질의해 가장 많이 언급된 사건 10가지를 선정했다. 이후 공식 앱과 SNS
[에듀인뉴스] 28일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는 우리 사회에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기존의 수시전형 체제가 객관화되는 방향으로 재편되면서 내신성적 중심으로 정량화되고, 정시의 비중을 늘려 수능과 같은 표준화된 시험의 비중을 늘렸다. 따라서 현재까지 재학생들에게 적용된 ‘수시 후 정시 지원’ 공식이 무너지고 수시 또는 정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재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까지 입시구조는 학생의 정시 지원 가능 성적분석에 따라 수시지원 대학 범위를 잡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정시 성적으로 건국대를 갈 수 있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의대 면접 전문 허브엠디 김애리이사는 20년 넘게 의학계열만을 연구하고, 의학계열이라는 단일 영역으로 1만명 가까운(9699명)으로 카페회원들이 의학계열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찾고 있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허브엠디의 김애리 이사는 시중에 떠돌고 있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 판단을 정확하게 내릴 수 없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위해 실제 수많은 합격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울산대 의대 면접에 대해 조언을 했다. 울산대 의대 mmi면접이 2019년 11월 30일에 실시된다.1단계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장제도개혁모임(개혁모임)은 22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토론회와 교장제 개혁 결의대회를 가졌다.개혁모임은 이날 자율학교 100% 교장 공모제 실시, 승진 임용 교장에 대한 중임 보장 폐지, 공모교장의 중임 예외 폐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대학 총장체제와 같은 교장선출보직제 시범 실시도 촉구했다.교장제도개혁모임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조연맹, 교육희망을여는공모교장협의회, 홍사당,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의 대표가 공동 발의하여 만든 모임으로 현재의 교장제도를 개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자율학교 100% 교장 공모제 실시, 승진 임용 교장에 대한 중임 보장 폐지, 공모교장의 중임 예외 폐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대학 총장체제와 같은 교장선출보직제 시범 시행 요구도 제기됐다.교장제도개혁모임(개혁모임)은 22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교장공모제 관련 시행령이 개정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주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자율학교 중 공모제를 신청한 학교의 50%에서 실시되고 있는 교장공모제를, 15년 이상 경력 교사는 누구나 자율학교 공
[에듀인뉴스=정세진 기자] 대구시에 소재한 경북고등학교, 능인고등학교, 시지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지난 19일 오후 1시 경북고 진로전용실 및 3학년 교실에서 경북고 32명, 능인고 20명, 시지고 28명 총 8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전문가들과 함께 의과대학 면접(MMI), 제시문 및 학생부 기반 모의면접을 실시했다.모든 면접은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2명의 면접위원이 면접을 실시하는 형태로 모의 면접관 32명은 사전 연수회를 통해 개발된 제시문 자료와 대상학생들의 학생부를 미리 분석해 실전에 가까운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의대 전문 허브엠디 김애리이사는 서울, 부산, 광주에서 의학계열 지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학계열에 합격하기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허브엠디는 20년 넘게 의학계열만을 연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의학계열이라는 단일 영역만을 다루고 있으면서 2019년 11월 19일 현재 9696명으로 1만명 가까운 카페회원들이 의학계열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찾고 있다.허브엠디 김애리 이사는 시중에 떠돌고 있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 판단을 정확하게 내릴 수 없는 학부모와 수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