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을 위해 제작한 일명 ‘수능송’ 유튜브 조회 수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만에 10만회(도교육청·달지 유튜브 채널 합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능송’은 수능시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도교육청은 수능시험 전날인 13일 ‘경기도교육청 TV’와 도교육청 홍보대사 ‘달지’ 유튜브 채널에 ‘수능송’ 뮤직비디오를 게시했다. ‘수능송’ 뮤직비디오는 수능시험 당일인 14일 유튜브 조회수 2만을 돌파했고, 게시 나흘만인
[에듀인뉴스] 지난 '면접끝판왕' 10회 연재는 큰 틀에서 본 계열별 면접 준비요령이었다. 면접의 중요성과 준비요령을 숙지했으나 막상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면접 준비를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문항을 추출해야 할지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학과별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반, 문제를 지난 5년간의 기출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한다. 다음 학과별 구체적 사례를 보고, 관련 학과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만의 답변을 준비해 연습하자.이번 글은 통계학과, 화학과, 환경/산림/원예학과에 대해 정리한다.통계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을 위해 제작한 일명 ‘수능송’ 유튜브 조회 수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만에 10만회(도교육청·달지 유튜브 채널 합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능송’은 수능시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도교육청은 수능시험 전날인 13일 ‘경기도교육청 TV’와 도교육청 홍보대사 ‘달지’ 유튜브 채널에 ‘수능송’ 뮤직비디오를 게시했다. ‘수능송’ 뮤직비디오는 수능시험 당일인 14일 유튜브 조회수 2만을 돌파했고, 게시 나흘만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가 정시 모집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건국대는 서울 주요 15개 대학 가운데 정시 비율이 가장 높은 편으로 매년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020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성적(KU일반학생전형)과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 3,012명(정원내)의 39.5%인 119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인원 이월 등을 감안하면 최종 정시모집 인원은 더 늘어나게 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정시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의미다. 건국대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최근 10
[에듀인뉴스=최진실 기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은 학생 본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교과목, 학습 난이도 등 전체적인 커리큘럼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수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난이도가 큰 차이를 보이는 과목으로 꼽힌다.고등학교 때 일명 '수포자'라 불리는 수학 포기 학생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예비 고1 자녀를 둔 부모들은 고등학교 학습 과정의 사전 적응을 위한 학원 솔루션을 수소문하기 마련이다.중계동 수학학원 '더원학원'은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가 2020년 정부 본예산 중 교육부 소관 예산을 1조1242억여원 증액해 의결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12일, 13일 두 차례 예결소위를 열고 1조1242억여원 증액을 의결했으며, 15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예결소위 조정안을 수정 없이 의결했다. 교육부는 앞서 2020년도 예산안을 2019년 본예산 74조9163억원 대비 2조3303억원(3.1%) 증가한 77조2466억원으로 편성했다.이날 조정된 108건의 예산 항목 중 감액 9건, 증감 14건, 증액 57건, 부대의견 28건이었다. 감액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아직 면접 및 학기별 기말고사 등 학습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은 기나긴 수험생활의 종지부 같은 수능을 마치며 수능 후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행하느라 바쁘다.그중 많은 학생들이 찾는 것이 바로 피부 케어다. 이른 아침 일어나 밤까지 공부에 매진하느라 제대로 된 피부 관리를 하지 못해서, 혹은 피곤함과 불규칙한 생활환경 때문에 여드름이 난 얼굴을 고민하는 학생들 중 여드름 치료와 피부 개선을 위해 한의원에 내원해 한방 치료를 받는 수가 늘고 있다.여드름은 수험생 시기 즉,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올해도 실시된 2020년 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각종 수험생 혜택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반면, 그 중에서도 첫 아르바이트(이하 알바)를 마친 고3수험생에게 첫 월급을 두 배로 지급하는 ‘알린이 천국’ 을 진행하는 알바천국 (대표공선욱) 프로모션이 주목받고 있다.해당 수험생혜택 이벤트 프로모션은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2월 13일날 발표된다. 발표된 수험생 당첨자는 알바천국을 통해 지원한 첫 알바를 무사히 마친 후 관련 서류를 월 일 까지 제출
[에듀인뉴스] 결론부터 말하면 ‘등수’가 중요하다.수험생이 지원하려는 대학 또는 더 정확하게는 학과에서 몇 번째로 수능 점수가 높은가에 따라 합격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인기학과와 비기인학과냐에 따라서 동일한 대학에서도 합격가능성이 달라진다. 따라서 수험생의 점수로 등수가 높아지는 대학과 학과를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그런데 의문점이 몇 가지 든다. 그 중 첫 번째는 동점자처리다. 특정 수험생이 받은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표준점수 총점의 동점자와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백분위 점수 동점자가 발생한다.이 때 총점은 같지만 과목별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남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교내·외 학생생활교육 강화에 나선다.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와 범부처 합동으로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지정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교내 학생생활교육을 강화하고, 교외 학생생활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교육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각 학교에서는 폭력·범죄, 음주·흡연·의약품 오남용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하고, 교외 체험활동 시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또 오토바이와 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1년도 채 남지 않은 수험 기간 동안 컨디션과 집중력을 적절히 발휘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수험생이 될 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특히 예비 고3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공부 환경 조성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영국 레딩대 연구팀에 따르면 환기가 잘 된 교실에서 시험을 본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15% 이상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드러나, 실내 공기질도 학습 능률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의 대표 편입학원 브랜드 ‘김영편입’이 국내 최대 편입·진로 컨설팅이 진행되는 ‘제 6회 대학편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1일 11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홀에서 개최되는 김영편입 대학편입 박람회는 유일무이한 국내 최대 편입 박람회로 대학편입, 진로 전문 컨설턴트의 깊이 있는 상담과 편입 성공전략 강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컨설팅 페어에서는 ▲대학입학담당자 및 편입합격생의 편입정보와 합격노하우 컨설팅 ▲인문계/자연계 편입 컨설팅 ▲편입영어, 수학, 논술, 전공 등의 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어영역 작년보다 다소 쉽지만 변별력 갖춰”, “수학영역 작년과 비슷하지만 고난도 문항 어려워져”, “영어영역은 평이, 37·39번 비연계 문항이 변별력을 가질 것”, “1등급 커트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 영어 7% 내외.”마침내 2020 수능이 마침표를 찍었다. 교육 기관 및 언론, 사교육기관은 쉴 새 없이 올 수능 분석 자료를 내놓지만 온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학 지원전략을 수립하기란 쉽지 않다.는 수험생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 스스로 정시지원전략을 짤 수 있도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등급 커트라인(원점수 기준)이 국어는 91점, 수학은 가형 92점, 나형 84점으로 예상됐다. 영어 1등급 비율은 7% 내외로 전망됐다.입시업체들은 14일 수능 종료 직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 추정 점수를 공개했다. 수능 가채점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1등급 예상 커트라인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이날 오후 7시 기준 국어는 91점으로 전망됐다. 전년도 1등급 커트라인(84점)보다는 7점 올랐다.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웠던 것으로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수험생 친구들,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모두가 최선을 다했을 거라 믿어요.” “여러분들의 지난 시간과 노력이 여러분들에게 멋진 선물이 돼서 돌아올 거라 확신합니다.” “집에 돌아가면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응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세요.”가수 인순이의 따뜻한 격려와 당부가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 역사에 울려 퍼졌다. 서울교통공사는 14일 실시된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오후 5시 30분부터 가수 인순이가 지하철 안내방송을 통해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깜짝 행사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오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제15시험지구 1시험장인 경복고등학교 앞에서 응원나온 학생들과 함께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수능은 대한민국에서 한 번은 통과해야 하는 치열한 경쟁의 터널이라고 생각한다”며 “수험생 모두가 평소 자신감과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4.(사진=오영세 기자)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고3 학생들의 수능이 끝난 지금, 이제 고2 학생들은 수능이 채 1년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예비고3 이기도한 학생들은 이번 2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난 직후부터 바로 수능 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또 수리논술 전형을 대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발빠른 학부모 같은 경우 대치동 수리논술학원에서 수리논술 수업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도 많이 있을 것이다. 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 학원의 윤동원 원장은 “3월 학력평가를 보기 전까지는 수학 과목을 어느 정도 완성도 있게 다져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3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14일 오후 5시 50분 5교시를 끝으로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다. 시험을 마치고 나온 자녀를 맞은 학부모가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14일 오후 5시 50분 5교시를 끝으로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다. 시험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장 교사들은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려웠던 작년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지만, 영역별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었다고 총평했다. 특히 국어와 수학에서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보이며, 영어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가 된 시험이었다고 밝혔다.14일 진학 담당 교사에 따르면, 영어가 평이하게 출제됨에 따라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 비율이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정시 이월 비율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여부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