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수능 시험이 끝난 지금. 힘들게 달려온 가족 모두를 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다. 여수 낭만밤바다펜션이 수험생활을 마친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힐링 여행지 ‘여수’를 소개한다. 여수는 낭만밤바다의 무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그 인기는 가을에도 이어진다. 최근 여수의 주요 먹거리인 낭만포차 장소가 변경되었다. 여론조사를 토대로 기존 종포 해양공원에서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한 이후 더욱 안정적이며, 편안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은 물론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 여행자들의 만
[에듀인뉴스] 일본의 이토 준타로(1983) ‘과학기술사 사전’에 따르면 세종 재위 기간인 1418~1450년 조선에서 지금으로 치자면 노벨상을 받을만한 과학 기술 업적이 21건 나왔다. 같은 시기 유럽·아랍 지역이 19건, 중국4건, 일본은 건이었다.이처럼 우리나라는 거북선과 한글 창제가 말해주듯 창조성이 뛰어난 유장(悠長)한 전통을 갖고 있다. 한데, 맥킨지코리아의 ‘스타트업 코리아’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상위 100개 스타트업(벤처기업) 중 70%가 넘는 사업 모델이 우리나라 법으로는 규제 대상에 속한다고 한다. 상술하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은 13일 통영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교사 3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강사요원 양성 연수를 실시했다.1박2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갖춘 전문강사를 직접 양성해 학교현장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에는 통영 거북선 해양체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발된 연수 대상자들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안전교육 컨설팅 지원단, 전문상담교사, 학교교육지도사 등 안전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와 안전교육 요원 교원들로 구성됐다.연수 내용은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만드는데 5초, 사용시간 5분, 썩는데 500년.”해양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주목되고 있는 플라스틱과 페트병이 인간에게 주는 편익만큼 얻은 불명예스런 오명(汚名)이다.평균수명 150년, 해양생물 중 가장 장수하는 바다거북이 매년 20마리씩 폐사로 발견됐다. 그 원인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장폐색이란 소식에 우리의 가슴은 아프다. 또 미드웨이섬 알바트로스 새끼들이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간다. 우리가 멈추지 않으면 환경오염은 부메랑이 될 것이다.통계에 의하면 한국인 1인당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약 132.7㎏
과학 기술의 발전이 국가의 명운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학의 중요성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처럼 과학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는 과학기술처가 발족된 4월 21일을 기념하여 과학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된 올해 과학의 날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유공자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과학기술유공자 32명 중 안타깝게도 22명은 유명을 달리해 참석하지 못하고 생존자 10명 중 참석자 8명이 참석해 증서를 받았다.이번에 지정된 과학기술유공자는 모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