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국중길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 중도‧보수진영 첫 단일화 협약식이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협약식에는 박선영 21세기 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울시부교육감, 조영달 서울대 교수, 조전혁 서울혁신공정교육위원장, 최명복 전 서울시교육위원이 참석했다.인사말에서 이돈희 전 교육부장관은 “민주주의적 삶을 사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라며, 보수· 중도·진보를 떠나서 집단이 편향적이지 않고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박선영 후보는 “작금의 저출산은 기울어진 교육의 영향 때문이며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탈북대학생 및 전역을 앞둔 국군포로 후손과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전망이다.북한 인권단체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이들의 대학 진학과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겠다고 29일 이같이 밝혔다.물망초는 결코 잊어선 안 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자손들 및 북한 정권의 억압 속에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젊은이들의 학업복귀를 돕기 위한 ‘故 박구호 장학금’을 신설, 지급한다.해당 장학금은 지난 6.25때 이등병으로 입대해 부사관을 거쳐 종전 후 장교로 임관됐으나,월남 파병 준비 과정에서 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