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6‧15남북공동선언이 올해 20주년을 맞는다. 광주시교육청은 ‘평화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학교별 특색에 맞는 계기교육 실시를 위한 기념 교육주간(8일~15일)을 운영한다.광주시교육청은 이 기간에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교급별 계기교육 자료 제공 ▲평화통일교육 특강 ▲기념 현수막 게시 ▲SNS를 이용한 ‘평화가 온다’ 챌린지 등을 실시한다.특히 학생들이 흥미롭게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통일카드 보드게임을 개발해 관내 초‧중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통일카드 보드게임은 4명이 한 모둠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