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7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충북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지난 2일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 주최로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경덕중학교 김파벨(3학년)이 은상을 받았다.또한, 한국호텔관광고 김민우(2학년)이 동상을, 남당초등학교 우한나(6학년)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ᐧ도교육청에서 선발된 학생 50명(초등 25명, 중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남당초 우한나(6년 몽골어), 한국호텔관광고 김민우(2년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