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 교육혁신단이 교수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완, 강화하기 위한 ‘SU-교수역량강화’ 모형을 개발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기존에 신임교원이나 새로운 교수법을 적용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개별 워크숍을 제공한 적은 있었지만, 전체 교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모형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육대는 해당 과정 이수를 승진요건으로 의무화해 추진할 방침이다.SU-교수역량강화는 교원이 필수로 참여해야 하는 ‘아카데미코스’(기본역량 아카데미, 교수법 아카데미)와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하는 ‘레벨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