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독학재수학원으로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부산에서 관리 잘 하는 학원으로 이름난 오 승현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부산 동래에 위치한 스파에듀 독학재수학원이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현재 재수 반수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1학년도 반수생의 1차 개강은 2020년7월6일(월)이고, 2차 개강은 7월13일(월)재수 및 N수생은 수시모집이다. 스파에듀 독학재수학원은 철저한 학생관리와 독보적인 피드백시스템으로 성적을 단기간에 향상시킴으로써 매년 부산 최초로 조기 마감되는 작지만 내실이 강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광주교육대학교 최도성 총장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개학을 하고 있는 광주부설초·목포부설초 수업을 격려했다. 최 총장은 2020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는 20일 9시 광주부설초를 방문, 교사들을 격려했다.광주부설초는 온라인 개학이지만 화상 수업(줌) 구축으로 학생들의 안전·건강·생활·배움 등을 실시간 연결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처음 낯설어 하던 학생과 학부모·교사들도 휴업기간 지속적인 운영으로 이제는 자연스럽게 화상수업을 일상화하고 있다.1학년을 제외한 전 학급이 매일 8시 50분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부산 동래에 위치한 스파에듀 독학재수학원이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현재 재수선행반을 모집하고 있다. 2021학년도 재수선행반의 1차 개강은 10일, 2차 개강은 17일이다. 부산 동래역 주변에 본관과 신관 2개관을 동시 운영하고 있는 스파에듀 독학재수학원은 철저한 학생관리와 독보적인 피드백시스템으로 성적을 단기간에 향상시킴으로써 매년 부산 최초로 조기 마감되는 작지만 내실이 강한 학원으로 소문나 있다.최근 수능이 EBS교재와의 연계성 높아지면서 불필요한 사교육보다 스스로 공부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장 교사들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으며, EBS교재 연계율 역시 70% 이상으로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14일 진학 담당 교사들의 영어 영역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은 작년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하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다.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으며 유형별 문항 수, 배점 등에서 2019대입 수능, 2020대입 6월모평, 9월모평과 유사했다.90점 이상인 1등급 비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자유의 날개 국어학원’의 김장일 원장은 여름방학을 활용한 국어 공부 방법 노하루를 전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1학기 내신 경향과 국어 과목의 어려움2019년 1학기 내신은 새로운 교육과정을 담은 고2 문학, 실용국어, 언어와 매체 등의 새 교과서가 내신시험으로 출제된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교과서가 개정되면 새로운 교과서의 내용에 집중해서 출제하기 마련인데, 여기에 더해 올해 내신에서는 수능형 문제를 적극 도입하고 창의적인 지문구성이나 출제방식을 보여주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또한 작년에 이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외국학생에게 한복보내기’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한국어 세계화를 위해 ‘외국학생에게 한국 교재 보내기’ 사업을 시작한다.2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교에 남아있는 교과서와 학생 기증교과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로부터 EBS교재를 기증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EBS는 5월 초 초·중학교 국어, 역사 관련 10개 종류 교재 총 1000권을 기증했다. 관내 초‧중학교와 학생들은 5월말까지 교과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아진 교과서는 6월 중 해외 한
2017수능 3교시 영어 영역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일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포함돼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17일 오후 5시 4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종한 양정고 교사의 수능 브리핑에서 "비교적 찾기 쉬운 문제들이 많았으나 일부 제목찾기 유형, 대의 파악 유형 등의 문제가 높은 수준을 요하는 문제였다고 평했다.아래는 광주과학고 박새별 영어교사와 광주 대동고 오창욱 교사의 수능 영어 영역 분석글 전문이다.■광주과학고 박새별 영어교사◇ 출제경향분석2017학년도 대수능 영어 영역의 시험은 고등학
며칠 전 유투브에 한국의 수능영어시험 문제를 풀지 못해 고전하는 영국 명문대 학생의 동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는 이 학생은 “이해를 못 하겠다. 제가 쓰는 영어가 아닌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영어단어와 표현을 출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우리 수험생들은 이런 영어문제를 그리 어려워하지 않았다. 지난해 수능영어 만점자는 응시생의 3.37%(1만9654명)였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를 잘한 결과일까? 아니다. ‘수능EBS연계정책’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 시행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 수준으로 출제됐으며, 영역별로 EBS 연계율은 70%선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이준식(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6월과 9월 두차례의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학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이 출제위원장이 밝힌 것처럼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수능의 난도와 관련해 올해 수능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과 함께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수능시험의 전반적인 출제 원칙과 경향을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 전문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영수입니다. 이렇게 아침 이른 시간부터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간단한 개요를 설명을 드리고요. 이준식 출제위원장님과 또 검토위원장님의 말씀 그리고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그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먼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반개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