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23일 오전 11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도곡중학교 다목적관 및 지하주차장 증축을 위한 245억원 규모의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도곡중학교 인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20억원 상당의 다목적관 및 지하 4층 규모의 건물을 기부채납하고, 이와 별도로 도곡중학교에 25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내용이다.도곡중학교의 다목적관(5900㎡)에는 체육관, 급식시설, 특별교실, 학교주차장(53면)이 들어서고, 지하주차장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고교학점제, 개방형선택교육과정 운영 등 2015 개정교육과정의 주요 개정내용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가 열린다.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오는 5일 13시 서울교육연수원에서 강남서초교육청이 중점지원하고 있는 ‘강남서초 교실혁명 프로젝트 락(樂)’ 중에서 ‘학부모 樂’을 실현하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 학부모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수는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국립국악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공연과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시민-학생 악기나눔’ 사업에 동참하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서울 교사들의 이른바 '교육특구' 탈출 현상이 올해도 이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1일자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정기전보를 오는 2월1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전보 대상은 유치원 교사 138명, 초등학교 교사 3986명, 중학교 교사 1716명, 고등학교 교사 1226명 등 7066명이다. 특징적인 것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교사전출이 많았다는 점이다. 중학교의 경우 강동송파교육지원청(76명)의 전출자가 가장 많았으며, 강남서초(64명)가 세 번째였다. 목동이 있는 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