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15개 시·도 8320곳으로 집계됐다. 또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하루 만에 77명, 교직원도 16명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15개 시·도 8320개교라고 발표했다.전면 원격수업 중인 수도권 경기 4630개교, 서울 2148개교, 인천 894개교와 울산이 442개교로 대다수를 차지했다.이어 충남 96곳, 충북 71곳, 제주 10곳, 경북 9곳, 강원 7곳, 대전 5곳, 대구·세종·경남 각 2곳, 부산·광주 각
한치원 기자
2020.12.1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