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 다음의 문제를 읽고 정답에 해당하는 것에 √표시를 하세요.[문제1] 현재 상황에서 배움과 방역 사이의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① 방역 수칙에 따라 협동학습을 하지 않고 일제학습과 개별학습으로만 수업을 한다.② 학생들의 배움 증진을 위해 짝 활동 등 최소한의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③ 어차피 교실에서 대면 접촉은 불가피하므로 모둠 활동 등 협동학습으로도 수업을 한다.학습구조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상호 작용 방식을 말한다. 학습 구조론 관점에서 수업 방식을 분석하면 4가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 병행, 행복한 만남? 불편한 동거?[에듀인뉴스] 지난 5월 20일 고교 3학년생 등교 수업이 시작되었고, 오는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난 5월 18일 서울시교육청은 고교 3학년생은 매일 등교 수업을, 고 1·2학년생은 학년별 격주 등교, 학급별 격주 등교 방식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권고하였다.등교 수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생활 방역을 위해 원격 수업은 병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지난 5월 15일 경기도교육청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아이들의 생각을 꺼내겠다며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도입, 실질적인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나선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난 1년 6개월의 교육감직 수행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IB를 바라보는 교사들의 달라진 인식과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겠다”는 강은희 교육감은 세계적 화두인 인공지능 교육을 신규사업으로 확정, 정책적으로 대구 지역에 에듀테크 기반 인공지능 교육 보급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예술고에 떨어지면서 디자인 자체가 미웠다. 그렇지만 오늘처럼 하고 싶었던 기획과 디자인을 하게 되니, 다시 디자인이 나의 강점이 됐다.” “책을 만들어 대형서점에 유통했다. e-북도 만들고 있다. 나는 벌써 지적재산권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왜 시험을 보고 있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으면 거꾸로캠퍼스를 적극 추천한다.”거꾸로캠퍼스가 지난 19일 두 달여의 모듈 수업을 마무리하는 ‘배움의 크레센도-10번째 배움장터’ 연구 발표회를 서울 혜화역 공공일호에서 열고, 학생들의 생각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미래교실네트워크(대표 최명숙)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 장인들의 수업 비결을 공유하는 ‘교실생존비법’을 선보인다.미래교실네트워크는 거꾸로교실을 국내에 도입 확산하는 교사 장인들의 집합체로 거꾸로수업의 영속뿐만 아니라 한층 더 진화된 수업기법들을 제시하며 교육혁신을 실천하고 있다.오는 29일~8월3일까지 매일 6시간씩 서울 혜화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공공그라운드 3층에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초등 학급 경영 노하우에서부터 과학, 국어, 사회 그리고 중요하지만 저평가되고 있는 기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미래교실네트워크는 오는 8일 거꾸로교실을 진행해 온 현장 교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2019 교실생존비법’ 연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미래교실네트워크는 현장에서 수업혁신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교사들의 자발적 커뮤니티로 지난 2014년부터 국내에 거꾸로교실을 소개하고, 현장 교사들과의 교실혁명 실험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거꾸로캠퍼스를 설립·운용하고 있다.‘영포자/수포자 살리기’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혜화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공공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김희정 거꾸로캠퍼스 교사와 정복희 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지난 2일 거꾸로교실을 국내에 소개하고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을 인터뷰했다. 미래교실네트워크는 거꾸로교실을 넘어 지난 2017년부터 거꾸로캠퍼스를 설립·운용하고 있다. 실제 거꾸로캠퍼스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와 수업을 받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거꾸로교실 도입으로 난리 난 교실..."이상하게도 난 그 모습이 좋았다"참여·미참여 양극화된 교실..."거꾸로교실로 스스로 참여하는 모습 발견"◆위지혜(수학·영어 교사) 초등학교에서 거꾸로교실을 3년 정도 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거꾸로교실은 21세기 교육이 추구하는 핵심역량들을 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이다. 우리나라에도 분명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 , 모두 교육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방송 프로그램 제목이다. 언뜻 보면 교육 전문가가 제작했을 법한 이 프로그램은 KBS 시사 프로그램 PD 정찬필씨가 제작했다.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방송 이후 정 PD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조직한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구. 자칭 타칭 교육도시라 불리는 곳이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의 교육열이 상당하다. 특히 대구 수성구는 서울 강남 3구, 부산 해운대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면에는 관내 지역별 교육격차 문제도 존재한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여성가족부 장관 등을 거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당선했다. 17개 시·도에서 보수가 수성한 곳은 경북, 대구, 대전 등 세 곳, 여성 교육감은 울산과 대구 등 두 곳이다. 그 교집합에 속하는 강 교육감은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해 관련 플랫폼에 게시하는 게 보편화한 시대가 오면서 그 대열에 합류하는 교사들도 늘고 있다. 교사의 유튜브 활동은 거꾸로교실 등 시대가 요구하는 교수학습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유튜브 활동에 매몰되다 보면 본업인 교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에서는 유튜버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위해 현직 교사 유튜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네 번째 주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해 관련 플랫폼에 게시하는 게 보편화한 시대가 오면서 그 대열에 합류하는 교사들도 늘고 있다. 교사의 유튜브 활동은 거꾸로교실 등 시대가 요구하는 교수학습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유튜브 활동에 매몰되다 보면 본업인 교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에서는 유튜버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위해 현직 교사 유튜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세 번째로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해 관련 플랫폼에 게시하는 게 보편화된 시대가 오면서 그 대열에 합류하는 교사들도 늘고 있다. 교사의 유튜브 활동은 거꾸로교실 등 시대가 요구하는 교수학습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유튜브 활동에 매몰되다보면 본업인 교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에서는 유튜버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위해 현직 교사 유튜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두 번째 순서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콘텐츠를 생산해 관련 플랫폼에 게시하는 게 보편화된 시대가 오면서 그 대열에 합류하는 교사들도 늘고 있다. 교사의 유튜브 활동은 거꾸로교실 등 시대가 요구하는 교수학습법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유튜브 활동에 매몰되다보면 본업인 교직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에서는 유튜버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위해 현직 교사 유튜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교사
나이 50세. 지천명(知天命)이라 하는 시기에 새롭게 대학원에 진학해 수업 연구를 시작, 현재까지 36만여명이 찾은 수업지도안을 만들어 낸 교사가 있다. 그는 2011년 56세가 되던 해 수석교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하브르타(하브루타) 수업 실천과 거꾸로교실 연수 등 끊임없이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앞장섰다. 자신의 경험을 후배 교사에게 전수하고자 2014년 연간 400시간 이상의 연수를 받아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70회 이상 교사 대상 강의를 진행해 온 최명숙 수석교사가 정년을 맞는다. 8월말 퇴임을 앞두고 '수업전시
4차 산업혁명시대는 우리의 삶의 방식의 변화는 물론 사회 전반의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우리 교육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또 우리 교육은 그에 상응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 혁명과 우리 교육의 관계는 어떤지 등을 조명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교육과 관련한 바람직한 담론 형성과 대안 제시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여섯 번째 순서로 김현진 남호초등
Part1. 세상이 바뀌면 학교도, 교사도 달라져야 한다이돈희) 우리 교육계가 진보나 보수, 좌파나 우파로 이름 붙일 정도로 분열돼 있는 분위기가 없지는 않습니다. 교육계 전체가 양분됐다기보다도 교육계 구성원 속에 그런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크고 작은 충돌을 일으키니까 그런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만 월간교육은 정치적으로는 중립적인 위치에 서서 서로가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싸우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의견도 내놓으면서 대화하고, 합일점을 찾아가는 교육계의 대화의 장, 소통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이
삼육대는 ‘플립드러닝’ 특강을 지난 2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플립드러닝(일명 ‘거꾸로교실’)은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 방식’을 말한다.이번 특강은 조지아 서던 대학교(Georgia Southern University) 루시 그린(Lucy Green) 교수와 이은배 교수를 초청해 '플립드 러닝과 학습자 중심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은배 교수는 "디지털정보화시대로 오면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교수자 중
광주교육정보원(원장 박봉순)은 지난 18일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빛고울샘 운영 관련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사이버학습 빛고울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15 사이버학습 빛고울샘 운영에 대한 성과보고와 더불어 빛고울샘 운영 우수 학교, 교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빛고울샘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광주사이버학습 빛고울샘(http://cyber.gedu.net)은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광주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무료
서울중등수석교사회(회장 이홍배)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교육연수원 교육동 내 20개 강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사례 나눔 및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2015 학교혁신 한마당' 행사 중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업 나눔 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수석교사회는 이날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 참여'와 '협력 중심 수업'의 프로그램으로 '거꾸로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