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1 수원시 공공외교단’에 참여할 수원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수원시 거주 대학생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원시 공공외교단은 수원시 대학생들이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수원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과 수원을 알리고, 시민 공공외교 활동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제교류서포터즈’ 명칭으로 운영한 바 있는 '공공외교단'의 모집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다.수원시 공공외교단으로 선정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산하 미디어외교센터(NRF인문사회중점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미디어외교 현황과 과제’ 세미나가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김유경 교수(한국외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한국공공외교학회 초대 학회장인 조기숙 교수(이화여대)가 축사를 한다.또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진 국회의원이 ‘미래지향적 한국 공공외교의 실천적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발표 세션에서는 ‘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중국 차하얼학회(察哈尔学会)가 시에 의료용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할 뜻을 밝혔다.차하얼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 본관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4월 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스크를 수령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오정 차하얼학회 부이사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김진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차하얼학회는 “한국 지방정부, 대학 등에 전달해 달라”며 ‘국회 코로나19 특위’(위원장 김진표 의원)에
[에듀인뉴스] 지난 10월에 진행된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GREAT 영 리더 캠프 참가를 통해 해외에서 진행되는 공공외교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 캠프는 공공외교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었기에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역할이 컸다. 이에 따라 캠프의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었을 때,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신입사원 독일연수에 참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이 참관을 통해 독일 내 진행되고 있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다양한 사업들과 그와 관련된 공공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뜻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주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의 2019~2023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2억원을 대응자금으로 지원한다.이에 따라 제주대-JDC-한국국제교류재단(이하 KF)는 삼자 간 협력을 통해 ‘GREAT 영 리더 인재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는 JDC GREAT 영 리더 캠프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 외국어교육원에서 개회 후 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다.‘GREAT’는 제주국제자유도시 맞춤형 인재 양상을 위해 필요한 핵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공공외교센터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제8차 한독주니어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는 역사의 도시에서 포럼이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특별하다. 서울평화상을 수상한 메르켈 총리가 한독주니어포럼에 상금을 기증해 작년과 올해 기참가자 10명을 포함한 최대 규모의 대표단이 구성되었고 본 포럼 시작 전 일주일 간의 리더십 트레이닝이 추가된다. 한독주니어포럼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공외교센터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제18차 한독포럼과 함께 열린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HOBY(Hugh O'Brian Youth Leadership Foundation, 호비재단)는 전세계 약 50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세계 최고 청소년 단체다. 설립자 휴 오브라이언은 아프리카에서 만난 노벨평화상 수상장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의 교육 철학에 깊이 감명받아 미국 귀국 직후 그의 이름을 따 리더십과 자원봉사정신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단체, HOBY를 만들었다고 한다.HOBY는 자신들의 교육 철학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자 15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에 있는 ‘호비한국본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성대학교 학생들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평화’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지난 1일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상한 총장, 최천근 학생처장, 글로컬역사트랙 황혜성 교수 등 한성대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60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국의 역할 및 외교부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화 장관은 최근의 한반도 정세 변화와 평화유지를 위한 국가 간 공조, 국제사회와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 외교의 다변·다원화 등 다양한 외교정책을 소개하면서 학생들과 같이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