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바른사회시민회의가 20일 저녁 9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 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방식의 세미나로,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 진행을 유지하고 있다.오늘 진행되는 행사 주제는 '공짜 경제학과 공유경제'로 일흔두 번째 세미나이다. 이번 토크쇼는 1인 발제자가 20여분 해당 주제를 발제한 후, 참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관내 배달앱 등록 일반음식점 13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지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배달음식점의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도 적극 홍보한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단계(매우 우수, 우수, 좋음)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오는 9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8명)이 수원시에 영업 신고를 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35개소를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를 3개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홍보하는 제도다.수원시는 위생등급제 평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2회 현장 방문을 하고, 부적합 항목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구비서류도 검토해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새해부터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은 건물 내 영업장과 맞닿은 곳에서 ‘옥외영업’을 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휴게·일반 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옥외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하면서 올해 1월1일부터 옥외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옥외영업을 원하는 영업주는 건축법 등 다른 법 위반사항이 없는지 검토한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관할 구청 환경위생과에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기존에 옥외영업 신고를 한 관광특구지역 내 영업주는 6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다. 도심 주요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는 50㎞/h 또는 30㎞/h로 하향 조정된다.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모든 고등학교에서는 전 학년 무상교육이 이뤄진다.수원시가 새해 달라지는 수원시·정부 제도를 설명한 책자 「2021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했다. ▲일반 ▲경제·세정 ▲보건·복지·교육 ▲교통·환경·주택 ▲노동·병무·보훈 등 5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 67개를 소개한다.수원시가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올해 정기세무조사로 세금 69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수원시는 지난 2월 ‘수원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150개를 선정했고 지난 15일까지 147개 법인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지방세 심의위원회는 ▲성실도 분석(불성실신고 의심법인) ▲4년 이내 미조사 ▲표본조사(주요 업종·취득물건 용도·취득 유형별 등 취득과표 상위 50%에 해당하는 법인) ▲이월법인(2019년 조사대상 중 미조사법인) 등을 평가해 올해 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한 바 있다.세무조사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안심식당’ 170개소에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수원시는 오는 11일까지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계산대 칸막이 1개, KF94 마스크 100매, 덜어 먹기 용 국자·집게 각 10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물 5매 등 방역 물품 5종을 제공한다.수원시는 지난 7월부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코로나19 안심식당’을 모집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 대상은 일반·휴게 음식점 중 일반 음식을 제공하는 업소다.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은 제외된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단란주점의 영업 중단 여부와 중점·일반관리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중점관리시설(유흥·단란주점,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1만6695개소, 일반관리시설(목욕장, 이·미용업) 3855개소 등 8개 업종 2만550개소다.수원시 위생정책과·4개 구 환경위생과 등 27개 부서 직원 53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24일부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은 12월7일까지 이어진다.점검반은 ▲중점관리시설(유흥·단란주점) 영업 중단 여부 ▲(중점·일반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0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계획’에 따라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여 업소의 사후관리를 위해서 시행됐다.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위생등급 평가표에 따라 ▲조리장·객실 위생 상태 ▲식자재 유통기한 준수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 63개 항목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38개소 중 28개소는 ‘매우 우수’, 2개소는 ‘우수’,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과점주주 세무조사로 취득세 2억3100만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비상장법인 주식 취득으로 과점주주가 된 것으로 의심되는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일제히 세무조사를 실시해 자진 신고·납부하지 않은 취득세를 징수했다.이번 과점주주 세무조사는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해당 법인들은 2015~2018년 기준 주식 보유지분이 증가한 458개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세무조사는 코로나19로 해당 과점주주의 주식발행법인에 대한 법인 결산서류 등 관련서류를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채식주의자를 배려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비건 식당’이나 ‘비건 메뉴 취급 식당’을 운영하는 업소의 정보를 제공한다.비건 식당은 고기·생선·계란·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사용하지 않는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비건(Vegan)은 채소·과일·해초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수원시는 3월 공고를 거쳐 비건 메뉴 취급 업소를 모집했고, 업소 메뉴(식사류 또는 제과·제빵)와 판매 형태, 외국인 응대 가능 여부를 조사한 후 일반·휴게음식점 등 20개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득구 의원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재정 교육감 "예, 이건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죠."15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4대 교복회사가 갖고 있는 독과점을 해소하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는데 엘리트 스쿨룩스 다 보이지 않나.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재정 교육감은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현실은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이 교육감은 “네?”하고 되물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강득구 의원이 교육부와 각 시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새희망자금 2차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집합금지명령과 영업 제한에 동참했던 수원시 내 소상공인은 물론 올해 매출이 감소한 연 4억원 미만의 일반 소상공인이 100만~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수원시에 등록된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영업 제한 등 특별피해업종은 9월 기준으로 총 2만3537개소로 파악된다.고위험시설로 지정된 유흥주점, 단란주점, 뷔페, 콜라텍,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
[에듀인뉴스] 국회와 지방의회의 고질적 문제는 항용 사람의 문제였다. 의회는 대통령 권력을 견제하고 스스로 입법 권력을 행사하는 헌법기구이고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다. 지방의회의 의원 역시 주민직선을 통해 선출되어 조례를 제정하고 단체장을 견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 주어진 권력은 국민의 것이고 국민을 위해 행사되어야 하지만, 갈수록 의원들의 이기적 행태와 자질문제가 거론되고 병폐는 고쳐지지 않는다. 당연하다. 제도적으로 훌륭한 인재들의 진입을 의회가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의회는 이기적이고 이해관계가 충만한 사람들이 차지하고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정부가 고심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이 느슨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킬 것을 더욱 철저히 지킴으로써 자영업자와 지역 경제가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결국 답은 생활 방역이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무기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다. 나와 우리, 공동체 모두를 지키기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방역수칙과 수원시의 노력을 알아본다.◆방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시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될 때까지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주재한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이었던 주말(12~13일)에 광교산·칠보산, 공원 등에 등산객과 나들이 인파가 몰려 혼잡했다”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산행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언론의 지적도 있는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수원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받을 업소 18개소를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단계(매우 우수, 우수, 좋음)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식품의약안전처가 주관한다.수원시는 위생등급제 평가를 희망하는 업소에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사전평가와 업소당 2회의 현장 방문을 한 뒤 개선방안 등을 제공한다. 또 위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원양성체제의 문제의 핵심은 임용시험 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영수 지식 중심 암기식 임용시험이 학습자 중심교육, 역량중심 교육을 시행할 예비교원을 양성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24일 국가교육회의가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한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 모색 수도권 경청회에 교대학생 대표로 발제한 김민정 서울교대 학생은 “교대생들 사이에선 교대 4년 다닌 것보다 한 달 종합실습이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는 각종 교수법을 외우고 그 모형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의 위기극복을 위해 한시적 옥외영업을 허용한다고 29일 밝혔다.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까지 5개월이며 수원 지역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 대상이다. 단 광교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제외되며 건축법·도로법 등 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허용하지 않는다.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한 상황에서 건물밖에 테이블 등의 설치로 영업장 공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기간은 다음달 1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국제중·자사고 폐지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석차백분율’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원격수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조희연 교육감은 두 번째 임기 취임 2주년을 맞아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발표했다. 2014년 제20대 서울시교육감에 당선된 조 교육감은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첫 임기를 포함해 6년째 교육감을 맡고 있다.이날 조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제중 폐지의 적법성을 강조하며 '학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