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3월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던 2020년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를 다음달 19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강좌 접수 기간은 5월 7일부터 15일까지다. 특히 접수 첫날인 7일은 이용자 밀집이 예상돼 이용자 분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회관 2주차장 인근 야외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성인문화강좌는 ▲수채화(A‧B) ▲유화(A‧B) ▲문인화 ▲도예교실 ▲서예교실 ▲우리춤 ▲통기타교실(초‧중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어회화 ▲펀댄스 ▲건강요가교실 ▲댄스스포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0주년 학생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지난 24일 동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각 과를 방문하여 공모로 선정된 학생독립운동 홍보슬로건이 담긴 부채(‘90년 전의 함성, 평화로 피어나다’), 리플릿(‘역사를 바꾼 건 항상 학생이었다’) 등을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펼친데 이어 여름방학 기간 산하 직속기관을 순회하며 ‘학생독립운동 알리기’ 홍보역량을 집중한다.또한 광주시내 주요장소 등에 직접 찾아가 일반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부모와 학교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9~30일까지 2일간 '2019학년도 학부모회 연수'를 실시했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단위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회원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연수는 학부모회 자치활동지원 안내와 학부모회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진단 및 제안,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 젠더 감수성 키우기 특강이 진행됐다.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 임원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가 학교에 참여해 자녀의 행복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2019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38개 강좌를 개설해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초등학생 대상 토요 프로그램인 ‘친구야! 도서관 가자’는 도자기 빚는 도서관, Let's play 영어교실, 쿠키부키, 로봇으로 만나는 코딩, 항공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13개 강좌를 개설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에 하는 ‘꿈꾸는 방과후 교실’은 떠나자! 지구촌 한바퀴, 창의수학&보드게임 2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또한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논리력 함양 및 글쓰기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