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의 꿈과 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예술 및 예술메이커 체험전용 공간인 광주학생문화예술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한다.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광주중앙초등학교 부지 내에 연면적 2790㎡의 2층 규모로 설립될 해당 센터는 73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개원은 오는 2021년 9월 예정으로 현재 건축 설계중에 있다.광주학생문화예술지원센터(가칭)는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및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와 협업해 초‧중학생 대상 예술창작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