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대학, 국립대 사범대학 10곳에 예비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교육센터가 설치된다.교육부는 11일 예비 교원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는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미래교육센터는 지난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이기도 하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 교육 격차 해소 등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예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부가 교사 수 손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당초 예측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오는 2031년부터 교원 채용 인원 조절에 돌입하고, 교육대학 등 대학교 정원은 이르면 2022년부터 줄여나갈 방침이다. 범정부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대책 교육분야 방안을 발표했다. 시안은 올해 안에 마련될 예정이며 최종안은 범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에 나올 예정이다.▲ 교원 수급기준 새로 만든다...교사 1인당 학생 수 아닌 대안 마련 우선 정부는 학령인구 변화와 교육
[에듀인뉴스] 대학 입학을 결정 짓는 최종 단계인 ‘면접’, 그 중요성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또 자신을 표현하는 말하기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는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 전문가로 손꼽히는 안혜숙, 정동완 교사와 함께 총 10회에 걸친 ‘면접끝판왕’ 연재를 준비, 고3에게는 바로 앞의 합격 면접 기법 익힘과 고1. 2에게는 학교활동, 발표수업, 하부르타기법을 통한 말하기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떨리는 마음으로 면접 대기실에 들어가 지금까지 정리해 놓은 노트를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