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격차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기초학력보장법에 에어 기본학력을 보장하는 '학력향상지원법'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학생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적 성취를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제정하는 '학력향상지원법'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제정안에는 ▲학생들의 기본학력(성취기준의 100분의 50) 보장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기 위한 지원기구 설치 및 담당 교원의 배치를 위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를 전수조사해 평가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은 현재 3% 표집조사로 실시되고 있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를 전수조사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토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지난 24일 발의했다.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대상 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수조사로 진행됐으나 2017년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며 표집평가로 변경됐다.정경희 의원은 “표집평가 방식 전환으로 인해 학생별 학업성취
[에듀인뉴스] 현재 우리나라의 유·초·중등교육은 진보교육진영이 장악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무상급식 등의 파급효과로 진보교육감 6명이 당선된 이후 10년 동안 진보교육진영이 유·초·중등교육을 장악하고 있다.이미 지난 2010년부터 진보교육진영은 초중고학생수만도 56.3%를 책임지고 있다. 2014년 선거에서는 17개 시·도 중 진보교육감이 13곳을,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14곳을 장악하였다. 가히 진보교육감 전성시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이들은 지난 시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부유층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등의 실정
부원장 Δ부원장 조용기부서장 Δ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김동영 Δ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한혜정 Δ교육평가본부장 김희경 Δ경영지원본부장 박창희 Δ정보관리본부장 권홍성실·부장 Δ기획조정본부 연구기획실장 박은아 Δ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연구실장 문영주 Δ교육과정·교과서본부 고교학점제지원센터장 노은희 Δ교육과정·교과서본부 교과교육연구실장 주형미 Δ교육과정·교과서본부 교과서검정센터장 안종욱 Δ교수학습본부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김현정 Δ교육평가본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이재봉 Δ교육평가본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상경아 Δ감사실장 심재
[에듀인뉴스] 1986년 1월 15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등진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있었다.이 학생이 살아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 난 그 성적 순위라는 올가미에 들어가 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삶에 경멸을 느낀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 후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가 만들어졌다. 1989년 5월 28일 결성된 전교조 선언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가혹한 입시경쟁교육에 찌든 학생들은 길 잃은 어린양처럼 헤매고 있으며, 학부모는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최근 일부 단체 등이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진단평가 실시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는 기초학력진단평가는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교총은 “학생의 학력을 정확히 진단해 지원하고 신장시키는 것은 공교육의 기본 책무이자 교육복지”라며 “이마저도 일제고사, 한 줄 세우기 시험으로 폄훼하며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육청들이 교육 이양과 교육자치라는 명분을 앞세워 평가를 거부하거나 천차만별로 시행하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며 “교육부도 교육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들의 교과 자신감, 가치, 흥미, 학습의욕을 측정하는 정의적 특성은 작년보다 떨어졌는데,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도가 상승했다는 발표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과 교육부는 이 같은 정의적 특성 결과는 포함하지 않고 학생의 학교생활 행복도가 상승했다고 발표해 유리한 결과만 발표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교육부는 지난달 28일 2018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평가원이 시행한 ‘중고등학생 학교생활 행복도 조사’ 결과도 포함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생활 행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전수조사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전희경 의원(사진·자유한국당)은 현행 3% 표집조사로 실시되고 있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전수조사로 실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대상 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수조사로 진행됐으나 2017년 표집평가로 변경됐다. 전희경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2017년 시험을 5일 앞두고 일방적으로 표집조사로 전환
혁신학교 성과분석 연구자료..."혁신학교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해"작년 말 ‘세계일보(12.17), 오마이뉴스(12,18), SBS(12.23)’는 기존의 ‘혁신학교 학력저하론’을 뒤집는 ‘혁신학교의 성장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라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지난 1일 ‘news1’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혁신학교 학력저하 논란에 대해 “데이터가 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조 교육감은 “혁신고교를 비롯한 혁신학교의 학력저하 주장과 관련해 뚜렷한 증거나 데이터는 없으며 학력저하 주장의 근거 자료는 비교 조건에
본부장 ▲권영락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이미경 기획조정본부장▲양윤정 교수학습본부장실장·부장▲피교철 홍보실장 ▲장경숙 대외협력실장 ▲박도영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기획분석실장▲김동영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출제연구실장 ▲박진동 교육과정·교과서본부 교과서검정센터장 ▲구자옥 교육평가본부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정학준 기획조정본부 경영기획실장 ▲권혁준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수능운영부장▲엄성호 교육과정·교과서본부 교과서검정운영부장 ▲김선주 교수학습본부 교수학습지원부장 ▲김형준 경영지원본부 운영지원부장▲박창희 경영지원본부 인사부장 ▲곽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정감사가 중반을 넘어 선 가운데, 국회 교육위 의원 가운데 시종일관 기초학력 실태에 대한 근본적 물음으로 일관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자유한국당 이군현(사진, 통영·고성)이다.이 의원은 감사 첫날인 지난 11일 교육부 국감을 시작으로 시도교육청 국감에서도 기초학력 부진학생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물론 모든 시·도교육청에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요청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는 것.11일 교육부 국감에서 유은혜 장관은 “기초학력 진단시스템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자주 바뀐다. 정부가 바뀌거나 교육부장관이 달라지면 어김없이 새로운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대입정책만 해도 해방후 지금까지 23번 바뀌고 1994년 수능시험 도입이후에만 11번 바뀐 것을 보면, 누구를 위해서 교육정책을 이렇게 자주 바꾸는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하다. 이번에 출범한 문재인정부도 또한 교육정책을 많이 바꾸려고 하는 것 같다.대입수능개편, 고교학점제 및 내신절대평가제, 자사고·특목고 폐지, 1수업 2교사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표집평가로 전환, 혁신학교 확대, 자유학년제 확산, 공영영 사립
▲부원장 이화진 ▲기획조정본부장 조용기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이창훈 ▲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이미경 ▲교수학습본부장 오상철 ▲글로벌교육본부장 조지민 ▲임용시험센터장 박소영 ▲정보화센터장 김형준 ▲연구운영실장 김혜숙 ▲연구기획실장 시기자 ▲경영기획실장 엄성호 ▲교육과정연구실장 정영근 ▲교과교육연구실장 권점례 ▲교과서검정연구실장 박진용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김수진 ▲평가개선연구실장 노은희 ▲교수학습연구실장 김태은 ▲선행교육예방연구실장 홍선주 ▲글로벌교육연구실장 이미숙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구자옥 ▲졸업학력인정시험사업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