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내년도 서울 학생들은 입학준비금으로 1인당 30만원씩 지원받는다. 또 고1까지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이 확대된다.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427억원(3.4%↓) 감소한 9조 742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가 일상이 된 시대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력 격차 심화와 비대면 학교생활로 인한 소외계층이나 사각지대 발생의 우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가 일상인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공공성⸱책무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초학력향상 지원 강화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오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초2집중학년제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보장 ‘Auto Zoom’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모든 학생 끝까지 책임지는 ‘기초학력보장’ 성동광진 이음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Auto Zoom’ 온라인 모니터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현장교사들의 원격‧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상호 모니터링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단, 안정과 성장 맞춤지원단, 한글교육지원단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한 아이 한 아이의 기초학력보장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기초학력보장 이음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학생의 꿈 ▲교원의 사랑 ▲학부모의 희망을 하나로 이어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의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국 소속 국장, 과장, 교육전문직 9인으로 기초학력 TF팀을 구성하고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와 학력격차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우려와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이음프로젝트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 규모가 10조847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7044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한해 예산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에서 예산안을 이 같이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예산은 ▲공립유치원 및 돌봄교실 확충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확대 ▲미세먼지 예방 및 학교시설 안전 강화·환경 개선 ▲2기 혁신미래교육 지속 추진을 위한 신규사업·역점과제에 집중 편성했다.특히 올해 2학기부터 시작된 관내 고교 3학년 무상교육을 내년에는 2학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초‧중학교 기초학력부진 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교사 책임지도를 받게 하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제2기 정책백서’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담임교사 책임 하에, 중학교는 교과 담당교사 책임 하에 단위학교에서 자율 운영하도록 하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제가 실시된다.이를 위해 초등학교에는 관련 예산을 학교기타운영비로, 중학교에는 관련 예산을 공모사업 학교자율운영제와 연계할 방침이다.단위 학교별 기초학력 다중지원팀도 구성‧운영한다. 교감, 학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