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2주일 더 연기됨에 따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광주시내 유‧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운영학교에 대한 관·군 합동 긴급방역을 17~1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긴급방역은 광주시교육청이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31사단은 방역인력‧장비 등을 지원해 유‧초등학교 긴급돌봄운영학교 237교(799학급)를 대상으로 관‧군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관‧군 합동 현장지원팀’을 18개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