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일 광주시청‧구청 및 광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각 구별로 점검팀(5개조 30명)을 구성해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광주시교육청은 비인가 교육시설 TCS 국제학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관련 기관 대책 회의를 거쳐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교육시설 현황 파악 및 체크리스트 공유 등 방역 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비인가 교육시설에 대해 협조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에서는 광주 관내에 전수조사 결과 드러난 30개의 비인가 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방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 천곡중학교 A학생(2학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울산시교육청이 5개 학교에 대한 등교중지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학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1번 확진자(31세 남성)와 지난 9일 가족모임을 했다.앞서 보건당국은 31세 남성의 배우자, 장인, 장모, 조카 등 가족 4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학생은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A학생은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상태로 현재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2주일 더 연기됨에 따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광주시내 유‧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운영학교에 대한 관·군 합동 긴급방역을 17~1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긴급방역은 광주시교육청이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31사단은 방역인력‧장비 등을 지원해 유‧초등학교 긴급돌봄운영학교 237교(799학급)를 대상으로 관‧군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또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관‧군 합동 현장지원팀’을 18개조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1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등교육정책관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직원은 자녀가 먼저 확진됨에 따라 이날 오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부는 해당 직원 소속 국 직원을 자가 자율 대기 조치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또 해당 실국이 있는 층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교육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부세종청사 근무 공무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해양수산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26일부터 ‘24시간 방역 즉각대응팀’을 운영한다.코로나19 차단 ‘24시간 방역 즉각대응팀’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학생‧교직원‧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방역업체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8개조로 편성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신속한 학교안전 방역 감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현경식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현장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모든 상황에서 신속하고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