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학생을 이용하는 정치 편향 교육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선 이 같은 외침이 크게 울려 퍼졌다.이날 프레스센터에는 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이하 좋은교육감후보연대)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좋은교육감후보연대는 수도권 유•초•중등•대학교수를 핵심 주축으로 아울러 교육행정가, 사회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전국 최초 '교육자 중심'의 수도권 보수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후보추대교육자연대(이하 좋은교육감후보연대) 발기인 대회가 내일인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발족식 행사를 갖는다.15일 발족식에 앞서 좋은교육감후보연대에 참여한 이들 교육자들은 과거 또는 최근까지 서울 및 수도권 교육 분야의 중책을 담당했던 자들로 알려졌으며, 전직 교육자로서 현재의 교육현장이 당면한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후원하는 제25회 전국시낭송경연 성인부 본선대회가 지난 5일 서울 도곡동 재능교육 5층 극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에서 이재근 씨는 정호승 시인의 ‘서울의 예수’를 낭송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김수남 시낭송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금 200만원을 주고 동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시인협회가 인증하는 가 부상으로 주어진다.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성인부 본선대회는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25명의 예비 시낭송가들이 3시간
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 등이 후원하는 '제 25회 전국시낭송경연' 학생부 본선대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개최된다.올해 2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초등부 30명과 중·고등부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감성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상 깊은 낭송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본선대회에서 실력을 뽐낸다. 시낭송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