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전국 18개 대학에서 28명의 교수가 파면·해임·재임용 거부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아 행정소송 등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연수갑)이 2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소청심사위 결정 미이행 사립대학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8개 대학에서 28명의 교수가 파면·해임·재임용 거부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금강대 5명, 상지대 5명, 울산대 2명, 서울기독대 2명 경성대, 성균관대, 조선대, 평택대, 경희대, 한양대, 국민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나사렛대학교 법인 이사회는 지난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 총장의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임승안 총장은 1997년에 기획처장직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4대, 5대 그리고 7대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나사렛대학교를 오늘의 ‘재활복지특성화’ 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시켰다.또 재임기간 중 제2주기 대학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약 100억원의 재정지원금(2019-2021년)을 받는 등 대학발전에 기여했다. 임 총장은 예일대학교와 드루대학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나사렛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충남도 경제진흥원에서 실시한 민간주도형 취·창업카페공모사업에 ‘커리어키움카페’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나사렛대학교 커리어키움카페’는 ▲카페시설 지원 ▲전문컨설턴트 지원 ▲취·창업프로그램 운영비 등 최장 5년간 7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나사렛대는 사업 선정으로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의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취업정보제공·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나사렛대학교가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나사렛대학교는 5년간 약1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혁신적인 창작 및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디지털 제조 장비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창작활동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창조물을 생산해 판매까지 이뤄지도록 돕는다.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나사렛대학교는 15일부터 16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11개 기관과 협력해 취업축제를 진행한다.이번 ‘JOB아라 페스티벌’은 호서대학교와 충남경제진흥원, KT&G상상유니브 등 주요기관과 연합행사로서 진행된다.특히 전문가의 1:1 상담과 더불어 가상현실(VR) 면접체험 등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기업 한국서부발전(주), ㈜모두투어 등 주요기업들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갖는다. 부대행사로 KT&G상상유니브에서 진행하는 태원준 여행작가 특강, 이미지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들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천안시 ‘쌍용2동 편의시설 점자안내지도’ 100부를 제작했다.제작된 안내지도는 18일 쌍용2동 행복복지센터에 전달됐다.홍보대사 김건중 등 12명으로 이루어진 나사렛대 홍보대사들은 평소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이 쌍용2동의 편의시설이나 관공서, 음식점 등의 위치 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올해 1월부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점자제작실의 도움을 받아 지도제작을 시작했다천안시 쌍용2동 점자안내지도는 관공서, 마트, 음식점, 정류장 위치 등 나사렛대학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아침 장애학생 인권 존중 캠페인을 도교육청 로비에서 진행했다.김지철 교육감, 신익현 부교육감, 가경신 교육국장, 정황 행정국장, 황규협 기획국장 등 간부 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자료를 배부했으며, 직접 율동을 하며 장애학생 인권 존중 플래시 몹 릴레이에도 참여했다.장애학생 인권 존중 플래시 몹 릴레이는 장애학생 인권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되며,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아산성심학교, 나사렛대 등 8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설계하고 이를 수행할 거점대학 6개교를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한국복지대학교, 서강대학교 ▲충청·강원권: 나사렛대학교 ▲호남·제주권: 전북대학교 ▲대구·경북권: 대구대학교 ▲부산·울산·경남권: 부산대학교 등 6개 대학이다.'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은 장애대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함으로써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 및 장애대학생의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권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희비가 엇갈렸다. 배재대, 영산대, 우송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상향조정된 반면 목원대, 수원대, 평택대 등 3개 대학은 2단계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하향 조정됐다.전문대학 중에서는 당초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않았던 한양여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반면 경인여대는 '예비자율개선대학'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교육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대학기
2016학년도 정시모집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2016학년도 정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정시박람회)’가 3일 오전 개최됐다.이번 대교협 정시박람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홀A에서 진행된다.올해 박람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대학을 비롯해 전국 131개교가 참여해 2015학년도 보다 1개교가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행사 시작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가 인산인해를 이뤄 입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정시박람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