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교육공동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삶을 살아가는 상황에서 서로 위로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이벤트와 강연, 전시, 공연 등 모두 105건의 행사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마련된다.주요 행사는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청소년 독서멘토(의정부) △집콕독서 챌린지(포천) △꼬.꼬.책(과천) △SNS 스토리텔링(성남) △소확행 그림책 테라피(학습관) 등이다.작가와 만남에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이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할 수 없는 주민, 단체원 등을 위한 온라인 소식지를 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6월 첫 발행에 이어 매달 한 차례 발행한다. SNS, 온라인 메신저, 전자우편 등을 활용해 동 단체원과 소식지를 받길 원하는 주민에게 발송한다.'만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제목의 온라인 소식지에는 한 달 동안 있었던 동 소식, 복지서비스, 생활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6~9월호에는 2~3쪽 분량 워드 파일로 만들었지만 9월호는 6쪽으로 늘리고 디자인도 산뜻하게 변경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풀꽃’ 시로 유명한 나태주시인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9월1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 학부모, 부산시민 등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북콘서트에서 나태주 시인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란 주제로 마음 치유의 장을 연다. 이어 질의 응답 시간과 사인회를 갖는다.나 시인은 1973년 첫 시집인 ‘대숲 아래서’를 비롯해 신작 시집 ‘마음이 살짝 기운다’ 등 지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
201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여러분이 쓸어주면 내가 물걸레질할게”벌써 다섯 번째 이벤트다. 첫날, 즉흥적으로 매주 목요일 분리수거 날마다 물걸레질을 해준다고 약속을 해버렸다. 아이들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월 9일, 15일, 16일 총 3회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 대화 도서관과 경기도 광주시립도서관, 수원 영통도서관에서 ‘국어교과서 속 이웃작가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경기도의 문학적 브랜드 가치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북콘서트는 국어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경기 지역 출신, 거주 작가들과 함께 진행되며 문학을 사랑하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북콘서트는 다음달 9일 고양시 대화도서관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경기도 광주시립도서관, 16일에는 수원 영통도서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북콘서트에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