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중등교원 임용시험 관련해서 시험 본 후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며 "해당 확진자가 시험 봤던 시험장에 같이 시험 봤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접촉자 조사와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추가적인 확진자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계속 모니터링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임용시험)’이 전국 6만233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임용시험 응시율은 86.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교육감에게 교사 선발권을 위임하는 교원 임용시험 규칙 개정안을 철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4일 12시 현재 8만6000여명의 동의를 얻는 등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14일 올라온 이 청원은 “교육감에 의해 교원선발이 좌지우지될 수 있는 악법을 반드시 철회해 달라”는 호소가 담겼다. 또 같은 날 사범대 학생임을 밝힌 청원에는 “주관적 판단이 개입할 수 있는 면접 등이 당락을 좌우하게 되기 때문에 공정성에 논란이 있을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두 청원을 합치면 교육감의 교사 선발권 확대에 9만여명 가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치동에 위치한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에서 2021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대치동에서 18년 이상 강의한 전성식 원장 직강 및 10년 이상 경력의 강사가 직접 1:1로 대면첨삭을 하는 소수정원제(4~5명)의 특강반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전략적 맞춤 논술시험 준비를 진행한다.전성식 맥스 수리논술학원의 수리논술 시작반 주말특강은 오는 8월 15일(토), 8월 16일(일)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의치대반과 원장직강반을 비롯해 주말정규반 등이 있다. 추후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과학학원 모노스학원은 과학탐구 영역을 미리 공부하여 대학교 입시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1:1 맞춤형’ 고등과학 강의를 개강한다고 밝혔다.모노스학원의 최용국 부원장은 “정시 확대 경향이 지속되며 수능 대비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고등학교 내신 시험 역시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는 트렌드에 따라 과학탐구 영역의 중요성 역시 무척 크다.”며 “타 영역에서 아무리 성적이 잘 나와도 탐구 영역의 등급이 낮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노스
[에듀인뉴스] 논술 전형은 주요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는 중요한 통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자연계열에서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생명과학, 화학, 물리, 지구과학)을 통해 수학, 과학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논술전형이 쉽사리 없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물론 최근 들어 정부의 교육 정책 방침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강세로 인해 논술전형의 영향력이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상위권 대학에서는 논술 전형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9개 대학의 의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및 학사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3 수험생의 대입을 위한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입시전략에 대한 고3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분당 이룸 입시교육 논술․컨설팅 전문 학원 김상욱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업의 여파로 교과 연계 활동의 기회가 적어 내신 등급의 위력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학습리듬이 흐트러진 재학생과 흔들림 없이 수능 준비를 해 온 졸업생 간 성적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현재 고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위드스타편입N 일산캠퍼스의 2020편입 합격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20편입합격자 발표가 모두 끝난 가운데 위드스타편입N 일산캠퍼스는 재원생 80% 이상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작년 오픈스페이스와 프라이빗 독서실 등 트랜디한 학습환경의 노량진캠퍼스에 이어 두 번째로 런칭한 일산캠퍼스는 소수정예와 프리미엄 매니지먼트를 컨셉으로 편입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위드스타편입N 이종형 대표는 “작년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교수진과 운영진의 노력으로 서성한 등 주요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성과가 높았다”며 “올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제 바칼로레아(IB) 반대자들은 IB가 추구하는 교육적 방향엔 동감하나 한국적 현실에서 가능하냐는 의문을 갖고 있다. 교육현장은 그만큼 보수적이고 현장유지적이며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한다.”송재범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1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19 대구미래교육포럼 ‘대구교육, 미래를 보다!’ 세션Ⅰ 토론자로 나서 새로움을 거부하는 교육 현장에 쓴소리를 남기며 “IB는 우리 현장에 충분히 적용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송 원장은 “IB 도입을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IB가 추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대치동에 소수정예 재수학원 원조 20년 멘토스학원도 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모집 중이다.한반 정원을 10명 내외로 해서 학생들 관리와 질의응답이 100% 가능하고 대치동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하는 소수정예 학원이다. 대형 유명재수학원 경력 10년 이상 대치동 강사진이 강의하고 20년 성적향상 노하우가 있는 학원이다. 자습실과 강의실이 분리 되서 자기자리에서 자습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내년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윈터스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1차 마감 이후 학부모 요청에 의해서 추가 2차 1개 반씩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났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이 시험을 못 본 상황이다. 항후 수능 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강남 대치동 유명 재수학원들은 설명회와 선행반 문의가 한창이다. 대치동에 소수정예 재수학원 원조 20년 멘토스학원도 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모집 중이다. 한반 정원을 10명 내외로 해서 학생들 관리와 질의응답이 100% 가능하고 대치동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하는 소수정예 학원이다. 자습실과 강의실이 분리 되서 자기자리에서 자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내년 겨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난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학생들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이 시험을 못 본 상황이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도 끝났고 정시도 발표된 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재수학원들은 설명회와 선행반 문의가 한창이다. 대치동에 소수정예 재수학원 원조 20년 멘토스학원도 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모집 중이다.한반 정원을 10명내외로 해서 학생들 관리와 질의응답이 100% 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에 교원단체 입장은 엇갈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정시 확대에 대해 전형 간 균형 차원에서 공감한다는 반응인 반면 교사노조연맹(교사노조)은 정시확대는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힌 것이다.또 교총은 공정성에만 입각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축시킬 것으로 본 반면 교사노조는 논술과 특기자전형 폐지를 신속하고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환영했다.교육부는 28일 대입 개편안을 발표하고 △서울 16개 대학의 수능위주 전형 40% 이상 확대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난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학생들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성균관대, 경희대 등 수능 후 주말에 보는 논술시험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한양대, 이대, 중앙대 논술과 인하대, 아주대 논술만 남은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재수학원들은 설명회와 선행반 문의가 한창이다. 대치동에 소수정예 재수학원 원조 20년 멘토스학원도 재수선행반 모집 중이다. 한반 정원을 1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난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학생들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성균관대, 경희대 등 수능 후 주말에 보는 논술시험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한양대, 이대, 중앙대 논술과 인하대, 아주대 논술만 남은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논술학원들은 수능 후 논술도 접수중이다. 대부분 대치동 논술학원은 수리논술, 인문논술로 진행되는 데 대부분은 조기 예약으로 마감된다. 대치
[에듀인뉴스] 수능시험이 끝난 뒤 입시기관에서는 앞 다퉈 등급컷과 체감 난도를 발표한다. 그런데 대형 입시기관은 주로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다 보니 재학생들이 느끼는 과목별 체감난도와는 다를 수 있다.일례로, 국어과목은 재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졌다. 비문학 제시문을 다뤄본 경험이나 사설 모의고사를 풀어보지 못한 재학생들이 다수이기 때문이다.이에 비해 재수생들은 특정 출판사나 저자의 모의고사 자료를 통해 비문학 지문을 다양하게 접해 보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다.따라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하기 전에 입시기관에서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3일 남은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어렵게 출제 될 거라고 입시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수능 전 논술은 마무리 되었고 대학논술 일정에서 수능 후 논술일정만 남은 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논술학원들은 수능 후 논술도 접수중이다. 대부분 대치동 논술학원은 수리논술, 인문논술로 진행되는 데 대부분은 조기 예약으로 마감된다.대치동 20년 전통 멘토스학원도 이과는
[에듀인뉴스] 필자는 자유학기제나 고교학점제나 비교과영역 존중을 반대하지 않는다. 대학별논술시험도 의미가 없는 건 아니고 수능이나 학력고사 같은 수단도 마냥 거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느 것이든 자기주장의 정당성은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전체적으로 그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유는 대입문제의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너무나 대증적이고 근시안적이고 교육적으로 몰가치하다고 하면 지나친 말일까.문재인 대통령이 정시확대를 검토하겠다고 하니 놀랍다. 그 수많은 논쟁가운데 해결책이 보석처럼 숨어있기라도
[에듀인뉴스] 문재인 정부 교육 분야 지지율은 30%(한국갤럽, 2019년 8/20~22)에 불과하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이번 대입개편 지시만 봐도 그렇다. 정권 초기 지지율이 80%에 이를 정도였다.정부 출범 초기에 대선 공약과 교육 관련 국정 100대 과제조차 제대로 시행하질 못했다. 교육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후퇴와 퇴보만을 일삼았다. 수능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수능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공약이 거꾸로 수능 30% 확대라는 현실로 돌아왔다.수능 비중을 확대할 때, 가장 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중앙중 3학년 김희수, 정민재 학생(은상)과 노강민, 윤민재 학생(장려상)이 '제17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중등부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교육부가 후원하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13일 열린 이번 대회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그 역사적 의미와 계승’을 주제로 문헌연구보고서, 현장조사보고서, 영상자료로 작품영역을 구분해 진행됐다. 김희수, 정민재 학생은 ‘우리가 당신을 기억하려면’라는 주제로 살아계신 독립지사(장병하 지사님)을 직접 찾아뵙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일명 ‘사립학교 채용비리 금지법’인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교육위원장)은 23일 인사행정 운영과 관련, 비리를 저지른 사립학교에 대해 시정명령 등을 할 수 있는 명시적 근거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사립학교법은 국가공무원법과 달리 교원의 임용 또는 시험, 인사에 관한 부정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개정안은 사립학교의 지도‧감독기관인 관할청이 학교법인 등에 대한 조사‧감사 또는 감사 결과 업무처리 등이 부적정하다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