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교수들 온라인 교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 온라인 수업 질 향상을 통한 학습효과 증대와 학습자 만족도 고취에 나섰다.동원과기대 직업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16, 17일 전체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집중 교수법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신종우 교수(신한대학교)가 강사로 나선 이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대응하며 단기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수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하여 온라인 수업의 질 향상을 통한 학습효과 증대와 학습자의 만족도 고
201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오랜만에 하는 출근길이 낯설다. 우리 학교는 단기 방학으로 6일간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 옆 편의점에서 ‘닭곰탕’을 맛있게 먹다가 고개를 드는데 우리 반 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의 설문조사 결과 메르스 휴업사태로 인해 10%에 가까운 학교가 겨울방학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교총은 지난달 27일 메르스 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춰지고 12월을 맞아 각 급 학교에서 겨울방학을 실시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유·초·중·고 교감 1864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메르스 휴업(휴교) 여파로 겨울방학 축소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부득이 겨울방학을 축소할 예정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9.5%(177명)로 나타나 메르스 휴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