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등학교 교사의 교단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한다.[에듀인뉴스] “다 왔니? 자! 여기 잘 봐~~ 팀별로 쓸 수 있는 돈을 적어 줄게~ 도착해서 물건을 다 고르면 나를 불러~ 그럼 결재해줄게!! 영수증만 나에게 주고 가면 된다^^”“네~~~~~~~~~~~”내일은 댄스부
[에듀인뉴스]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드디어 오늘이다!!3월 29일, 5~6학년 댄스부 동아리 학생들과 첫 만남 이후 3개월 동안 춤 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팀별로 정한 노래 안무 연습을 보며 오늘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바로 오늘이
[에듀인뉴스] 201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출근길, 학교 옆 편의점에 들른다. 어린이날 맞이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다. 마침 댄스부 6학년 아이들이 들어온다.“안녕하세요~”“응 안녕~”인사가 끝났으면
201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 교사의 교단 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어느덧 3월의 마지막 날. 새싹은 돋고, 꽃나무는 기지개를 켜며 봄이 성큼 한 발짝 다가왔다. 새 학기 첫날의 떨림과 어색함은 사라지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2019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등학교 교사의 교단일기를 연재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모처럼 미세먼지 수치도 좋고 상쾌한 아침. 8시쯤 학교에 출근해서 화이트보드 판에 날짜와 오늘 할 일을 적는다. 곧이어 해맑게 등교하는 아이들과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