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올해 수시 모집에서도 특성학과 및 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역별,학과별 전문대 정원 미달•쏠림 현상이 동시 나타나는 등 빈부(貧富)차도 극심했다.7일 진학사가 발표한 지난 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2학년도 전국 대입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문대의 수시 경쟁률은 고3 학령인구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소폭 하락한 모양새를 보였지만 4년제 대학의 경우 전년보다 수시 지원 경쟁률이 상승했다.서울지역 수시 1차 모집인원이 가장 증가한 전문대는 한양여대다. 전년도 8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지역 전문대학 총장회는 17일 동의과학대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평생직업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부산지역 전문대학 총장회에는 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등 8개교가 가입해 있다.이번 협약은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등에 따른 지역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과 부산소재 전문대학 간 평생직업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립학교 법인 상근임원에 대한 보수지급 상한이 정해지고, 법정부담금 미납 시 보수지급도 금지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른바 ‘살찐고양이법’에 법정부담금을 연계, 사립학교법을 개정하해 사학 이사장들이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법정부담금은 미납하고 있는 것을 막겠다는 것.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의당 여영국 의원은 사립대학 82교, 사립전문대학 106개교의 법인 상근임원 보수 지급 현황 분석, 2019년 기준 사립대학 법인 상근 임원 가운데 연봉 1억을 넘는 임원이 최소 19명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여
※대통령표창(95명)(서울)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혜자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심금순 ▲서울개명초등학교 교장 이동재 ▲서울삼광초등학교 교장 박은미 ▲서울재동초등학교 교장 정한주 ▲서울석관초등학교 교장 이정순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교육연구관 한봉희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장학관 이상수 ▲명일중학교 수석교사 김선희 ▲서울국제고등학교 교사 정애경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 이조복 ▲서울공업고등학교 교감 정은홍 (부산) ▲남문초등학교 수석교사 박선미 ▲여명중학교 수석교사 서영미 ▲감천중학교 수석교사 강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희비가 엇갈렸다. 배재대, 영산대, 우송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상향조정된 반면 목원대, 수원대, 평택대 등 3개 대학은 2단계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하향 조정됐다.전문대학 중에서는 당초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않았던 한양여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반면 경인여대는 '예비자율개선대학'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교육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대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