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제주교육청이 전국 최초 학교폭력사안처리지원관을 운영하고 '혼디거념'팀을 내실화하는 등 '10대 희망 정책' 여덟 번째 정책으로 ‘안전한 교육 안심하는 학부모’를 13일 발표했다. 주요정책은 △혼디거념팀 운영 내실화 △전국 최초 ‘학교폭력사안처리지원관’(장학사) 운영 △제주학생중독예방종합대책 △쾌적하고 안전한 특성화고 실습실 및 과학 실험실 구축 △냉난방 교실 전기료 지원 등을 추진한다.‘혼디거념팀’ 운영 내실화...학생 문제행동 통합‧체계적 지원도교육청은 올해 ‘혼디거념팀’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