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손수 만든 여름용 면마스크를 취약계층에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의상 분야 창업 동아리회원과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은 지난달 말부터 13일간 여성회관 교육관에서 필터 교체형 여름용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해왔다.여름용 면마스크는 더운 날씨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작고 얇게 제작돼 장시간 착용해도 덥지 않고 노약자·어린이 피부 보호에 효과가 있다.면 마스크는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보급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평소 마스크를 분실하기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 목걸이를 나눠주기로 했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부터 수원지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나눠줄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6000개를 제작 중이다.똑딱단추가 달린 리본 끈을 마스크 귀걸이 부분과 연결해 목에 거는 형식의 마스크 목걸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상황 속에서 마스크의 분실을 예방해주는 품목이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면마스크 5만 장을 만들어 마스크 부족 상황에서 시민들의 극복 의지를 보여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등교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손소독제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 방역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3일부터 수원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직접 소독제를 만드는 코로나19 생활 방역 프로젝트 ‘슬기로운 손소독제’ 보급을 시작했다.센터는 이번 슬기로운 손소독제 프로젝트로 6월 한 달간 약 20여 개 학교에 5500명분의 재료를 보급할 예정이다.체험교육은 희망하는 학교에 손소독제 재료를 가져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와 연계해 코로나 19감염 예방 관리지침 수정 보완한 내용을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침은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교육부 협의와 방역당국, 학교현장 교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감염예방관리 지침을 개정했고 관내 유·초·중등, 특수학교에 적용된다.주요 변경사항은 유증상자 관리 원칙, 에어컨 사용기준, 마스크 착용 수칙 등이다. 학교에서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이 발견된 경우 기존 일시적 관찰실로 이동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되 운동장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또 일정 거리 이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고, 자주 환기할 수 있는 공간에서 소규모 수업을 하거나 특별활동을 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생활 방역 체제 내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할 수 있도록 수칙을 마련해 발표했다.앞서 정부는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점심을 먹는 등 일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이날 발표된 수칙
[에듀인뉴스] 드디어 등교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등교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집단지혜를 모아야 할 것 같다.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 감염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엄청난 전염력에 비춰볼 때 1918년의 스페인 독감처럼 봄의 1차 대유행이 아니라 가을과 겨울의 2차 대유행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고를 따르자면, 코로나19 치료제와 예방약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나 급속한 경제침체와 생활고 및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남교육청은 관내 60명 이하 소규모학교 221개교 동교수업을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4일 13일 고교 3학년부터 순차 등교수업을 시행하고, 소규모학교의 경우 시도교육청 자율에 맡겼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 5일 이틀간 도내 전체 소규모 학교 등교일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4% 학교가 20일 등교를 희망, 6일 교육장 회의에서 이를 확정했다. 다만, 가정형편 상 등교를 원하는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의 경우 13일부터 등교해 교사와 함께 원격수업을 받을 수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일본으로 해외 취업한 수원 청년들에게 면마스크를 지원한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상공회의소는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한 수원 청년 110여 명에게 면마스크 1000장과 김 600개 등 후원 물품을 보냈다.이번 마스크 등 지원은 아직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으나 마스크를 쉽게 구하지 못하는 일본 현지 사정을 감안해 해외일자리 사업으로 취업한 수원 청년들의 감염 예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면마스크는 지난 28일 발송돼 2~3주 내에 일본 현지에 도착한 이후 수원 청년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남교육 학교비정규직노조원들이 개학 후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마스크 5000매를 제작‧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3일 전남교육청에서 장석웅 교육감에게 면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전남 동부 지역 4개 지회에서 300여 조합원이 참여해 주말·휴일도 반납한 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마스크를 만들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서울 소재 유·초·중·고교의 등교 수업 시 학생의 안전과 학부모의 불안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각종 안전과 지원대책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 또 서울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청와 함께 교육취약 학생 모두에게 온라인 학습기기(노트북)를 지원(대여)하기로 결정했다.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지난 3월 27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개학에 대비 코로나19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모든 행·재정력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는 3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보건용 마스크 740매와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후원금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충환 수원시 여성정책과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및 여성리더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과 면마스크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해 마스크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3개소)·다함께돌봄센터(2개소)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자총)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3,370여만원 상당의 ‘긴급 위기극복 성금 및 물품’ 지원에 나섰다. 자총은 전국적으로 2억770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 모두 3억1000여 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자총은 27일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70여만원과 잡곡 300세트(1800만원 상당)를 대구·경북지부에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박종환 총재, 김홍국 수석 부총재 등 본부 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수원시에 면마스크 1000매와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및 여성리더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과 면마스크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해 추후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2004년 여성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여성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개학 준비 및 학습공백 방지를 위해 현장에 가드라인을 보완‧배포한다.교육부는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3차 개학 연기 방안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먼저 방역 가이드라인은 보건당국 등과 협의해 개학 이후 학교 내 유입 및 감염 차단을 위한 구체적 내용이 담긴다. 예를 들어 학교시설 소독 및 방역물품 비축 활용, 수업환경 및 시설 위생관리, 학생·교직원 생활수칙・교육환경 관리, 발열검사 및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이 포함된다.마스크는 관계부처 협조를 얻어 기저질환자와 유증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해 관내 모든 학교 학생 및 교직원에게 면마스크를 1인당 2매씩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부산시교육청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을 감안해 개학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에게 면마스크를 지원키로 했다.면마스크 지원은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상상황에서의 한시적 지침’인 마스크 사용 개정 권고사항에 따른 것으로,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경우 면마스크 사용도 도움이 된다는 일반원칙에 따라 결정하게 되었다. 부산시교육청은 개학 후 모든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개학에 대비해 서울 지역 유치원생 및 초·중·고생 96만명에게 1인당 총 면마스크 3개와 교체형 필터 12장을 지급하기로 했다. 교원용 마스크 구입비용도 일부 포함됐다.서울시교육청이 16일 ‘코로나-19’ 관련 학생 건강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으로 392억원이 증액된 긴급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이 긴급 편성한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392억 원이 증액된 10조1239억원 규모로 오는 24일께 시의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이번 추경안은 개학 시기에 대한 최근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