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중앙대학교는 12, 13일 서울캠퍼스에서 2021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808명을 모집한 이번 논술전형에 3만8307명이 지원해 4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김영화 입학처장은 “논술문제의 전 제시문을 교과서에서 발췌했으며, 수험생들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단순 암기가 아닌 사물과 현상의 다양한 측면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중앙대는 매년 고교 교육과정과의 효과적인 연계를 위해 현직 고교교사를 자문위원으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올해 수시모집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15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이화여대는 학생들이 사교육의 도움 없이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채점결과 및 모범답안과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부터는 원거리에서도 모의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및 학사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3 수험생의 대입을 위한 시간은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입시전략에 대한 고3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분당 이룸 입시교육 논술․컨설팅 전문 학원 김상욱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업의 여파로 교과 연계 활동의 기회가 적어 내신 등급의 위력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학습리듬이 흐트러진 재학생과 흔들림 없이 수능 준비를 해 온 졸업생 간 성적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현재 고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대입 전형에 있어 정시-수능과 수시-논술 간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논술 전형에는 정해진 답이 없는 것”이 그 차이라고 하겠지만 이는 옳지 않은 말이다.대입 논술은 정확한 답의 방향성을 논제와 제시문을 통해 뚜렷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이들 하는 착각, 수시와 논술의 차이에 관해 두 번째로 많이 나오는 대답은 “논술은 준비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그렇지만 이 또한 옳은 대답이 아니다. 수능에는 전국 혹은 지자체 단위로 치러지는 모의고사 혹은 학력평가가 있듯, 논술에는 모의논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중앙대는 23, 24일 서울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827명을 모집한 이번 논술전형에 4만1607명이 지원해 50.3 : 1의 경쟁률을 보였다.백광진 입학처장은 “논술문제의 전 제시문을 교과서 및 EBS 교재에서 발췌했으며, 수험생들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독해하고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중앙대는 매년 고교 교육과정과의 효과적인 연계를 위해 현직 고교교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논술 문제를 함께 검토하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0학년도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오는 16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은 인문계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100분간 실시된다.올해 건국대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51명 모집에 2만9,136명이 지원, 64.6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 2020학년도 논술(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만 100%(일괄합산) 반영해 451명을 선발한다. 그동안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했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교과 반영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주최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 및 컨설팅’이 오는 17일 오후 1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 및 컨설팅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2020학년도 전형과 지원전략, 그리고 2019학년도 전형결과에 대해 안내되는 자리인 만큼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원전략 설명회에서는 수시모집 지원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 수시 전형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지원전략 핵심 포인트를 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최근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접근성이 가장 높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2020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구독자수 47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건국대학교 채널’에는 △2019년 전체 수석 학생 인터뷰 △입학사정관이 직접 분석하는 2020건국대 수시전략 △건국대 학종 합격자의 합격 비결 △선배들이 직접 알려주는 학과소개 △2020건국대 입시변화 △논술특강과 모의논술 등 다양한 형태의 입시 정보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는 지난 24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20학년도 권역별 올인원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1300여명의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외대 ‘너의 합격이 보여’는 서울 지역에 앞서 5월11일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5월25일, 대구 6월15일, 광주 6월29일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900여명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1:1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했다.특히 대부분의 대학 주최 입시 행사가 설명회만 진행하는 것에서 그치는 데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치동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에서 2020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6월 모의평가 이후 2020학년도 대입 논술전형 등의 수시전형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3 수험생 및 재수, N수생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며, 수시논술전형의 지원 경쟁률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20학년도 논술 대학별 선발인원 및 변화를 보면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연세대(서울)은 수능최저가 폐지되고 논술고사만으로 100%로 선발한다. 상위 주요 대학의 논술 대학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15일 ‘2020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모의논술’을 실시한다.모의논술은 논술 사교육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된다. 논술우수자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총 1400명(오프라인 800명 내외, 온라인 600명 내외)에게 응시기회가 제공된다.오프라인 모의논술은 지난달 20일부터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했으며 인문계열 661명, 자연계열 138명으로 최종 접수가 완료됐다.온라인 모의논술은 사전접수 없이 응시기간(15~22일)내에 접수 후 응시가능하다. 채점결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6월10일부터 17일까지 2020학년도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개최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고교교육 기여 노력의 일환으로 수험생들에게 논술고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모의논술고사를 개최하고 있다.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6월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즉시 응시 가능하다. 서울여대 수시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로 제시문 자료와 도표 분석 및 견해를 제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자연계열 출제범위는 ‘과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오는 6월5일 오후 5시부터 6월10일 자정까지 2020학년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22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올해부터 온라인 실시로 변경했다. 전년보다 1000명이 늘어난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논술유형별 인원 제한은 인문Ⅰ(인문과학대학, 사범대학) 600명, 인문Ⅱ(사회과학대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가 오는 5월11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올인원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5월25일, 대구 6월15일, 광주 6월29일, 서울 7월24일 순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2020학년도 전형 안내 후에 모의논술, 학부모 브런치톡(1:1 상담)이 함께 진행돼 수험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신청은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 대전과 부산은 학부모 브런치톡(1:1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7월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여대는 지역에 제한을 받지 않고 응시가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한다.오프라인 시험은 7월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90분간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응시가 가능하므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은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신청은 6월25일 14시부터 가능하며, 계열 구분 없이 40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험 종료 후 계열별 논술특강과 2
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2016학년도 수시논술 시험에 앞서 의학계 논술 출제경향을 공개했다.같은 대학 내에서도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만 치르는데 의예과는 과학논술을 병행하여 치르는 대학(가톨릭대, 아주대, 연세대 원주캠 등)이 있다. 또, 자연계열과 의학계열의 논술 문제나 수준이 서로 다른 대학(경희대, 울산대 등)도 있다.의학계열 논술 특강을 진행하는 대치동 신우성학원의 강재길, 양흥모 선생이 의학계열 논술 출제경향을 분석했다.◇경희대 의학계열, 제시문은 교과서 수준이지만 실제 문제는 어려워경희대 의학계열은 수능 직후 일반계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