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의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전격적으로 29일 사퇴했다'서울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주도해 온 '수도권 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의 선출인단 불공정성을 지적한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불법과 부정, 폭력이 난무하는 교육감 선거과정에 더 이상 동의, 참여, 동조할 수 없다"고 했다.지난달 서울 중도·보수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5인(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이대영 전 서
[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박선영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태평빌딩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제22대 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우리나라의 총체적인 위기의 근원은 바로 교육"이라며 "준비된 후보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외쳤다.그리고 작금의 부동산부터 정치경제적 혼란, 출산율, 혼인율 추락 등 문제의 모든 원인은 교육이고,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기에 출산부터 영유아·초중고 교육을 전부 무상으로 지원하는 공교육 확대와 코딩교육·스팀교육 등을 제시했다.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탈북대학생 및 전역을 앞둔 국군포로 후손과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게 장학금이 지급될 전망이다.북한 인권단체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이들의 대학 진학과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겠다고 29일 이같이 밝혔다.물망초는 결코 잊어선 안 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자손들 및 북한 정권의 억압 속에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젊은이들의 학업복귀를 돕기 위한 ‘故 박구호 장학금’을 신설, 지급한다.해당 장학금은 지난 6.25때 이등병으로 입대해 부사관을 거쳐 종전 후 장교로 임관됐으나,월남 파병 준비 과정에서 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