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얼마 전 2020학년도 재외한국학교 교사 채용공고가 나가고 1차 서류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졌다. 여행으로만 다니던 외국에서 교사가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는 철밥통 공무원에게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만 생각하게 된다. 군대 생활이 힘들었다고 목소리 높여 자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생활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경험한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내가 근무한 학교가 가장 힘들었고 그 중 내 업무가 최악이었어”라며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