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유초등수석교사회(회장 송미나)와 한국중등수석교사회(회장 서진교)는 지난 20일 비대면 원격플랫폼 에드위드를 할용 ‘2020수석교사 수업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미래교육의 바람직한 방향과 비대면 원격수업에서의 효과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대면 비대면 동시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 3일을 앞두고 전면 비대면으로 변경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 국제미래학회 회장 한세대학교 안종배 교수는 ‘비대면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수업의 방향성 정립과 수석교사 역할’에 대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가 대학 원격수업 교과목 개설 20% 제한을 푼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위해 고등교육법에 원격수업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질 관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 1학기부터 고등교육 학사운영 전반에 걸쳐 원격수업 규제를 없애기로 했다. 특히 당초 20%로 제한했던 원격수업 교과목 비율은 대학 자율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출석평가가 원칙이었던 평가방식도 대학 자율로 바꿨다.이덕난 국회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박찬대 의원과 한국방송통신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박찬대 의원, 방송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언택트’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국·공립·사립대학 임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제 발제는 ▲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단법인 ‘미래학회’(학회장 김동환 중앙대 교수)는 지난 9일 서울 도곡동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2019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미래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미래캠프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한국타이어, 미래세대포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는 부산, 강원 등 전국 중·고교 학생 63명이 참가해 수료했다.이번 ‘2019 청소년 미래캠프’에서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미래학을 소개하고, 미래세대의 생각을 통한 새로운 미래사회 이슈
미래학교와 IT는 뗄 수 없는 관계다. 미래학교는 결국 디지털 혁명, IT 기반의 혁명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 하면서 교육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이런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단위에서부터 협력 구조를 형성해야 한다. 지역사회 교육의 중심인 학교를 허브로 해서 지역주민과 시군구 지자체와 협력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교육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역사회의 참여와 지자체가 함께 미래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형성된 풀뿌리 교육 인프라를 발굴해 지원하는데 인적, 물적
글 · 김정권 역량교육연구소 소장에듀럭스 핵심역량교육개발원 원장《평생소득 초등1학년에 결정된다》 저자《역량 자녀성공의 핵심경쟁력》 저자 74억 인류 중 선진국 10억 국민의 교육과정, 역량기반교육과정 바둑계를 평정한 인공지능 알파고가 향후 진출예정인 분야는 의료와 과학 분야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가장 잘하는 분야 중 하나가 고차적인 이론증명 분야임을 이해한다면, 향후 의료와 과학 분야가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할지 매우 기대된다.ICT 기술발전에 의한 사회변화에 OECD 주요국들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지식 중심의 교육과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