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카드형 과목 안내 자료 ‘나의 미래 나의 진로 카드(미로카드)’를 제작해 모든 고등학교에 보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미로카드’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및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애쓰는 ‘교육과정 지원팀’ 선생님을 지원하고 고등학생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찾아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이미지가 있는 48장의 카드로 제작됐다.‘미로카드’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