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그린 기자] ◆유초등 인사 인원 156(교장/원장 60, 교감62, 교육전문직원34) [교(원)장승진]△동궁초 정호윤 △동주초 김정수 △서천초 손희탁 △송정초 김성광 △아미초 남미숙 △양천초 왕순복 △용산초 고경순△운봉초 배효심 △일광초 박영숙 △현곡초 이병우 △화랑초 임희란 △효림초 김경미 △부산한솔학교 신계자 △남천유안부희 [교장공모]△서명초 이혜숙 [공모교장→교장]△교동초 박대영 △다대초 정명숙 △몰운대초 조연진 △수정초 박혜숙 [교(원)장중임]△개포초 김관희 △광남초 황병희 △구서초 김경희 △금빛초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가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 교육계는 진보와 보수 양 진영 모두 신중한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서울시교육감 선거의 경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호 수사'로 현직 조 교육감을 겨냥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해직 전교조 교사 특별채용 의혹 수사와 보수진영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3선 출마 여부를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교육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0년 교원들은 국가건설자로서 전문성과 역량의 빛을 발한 한 해였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선생님의 존재 이유 달라질 수 없다. 선생님이 곧 대한민국 교육이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14일 신년 교례회를 열고 코로나 창궐한 2020년을 버틴 교육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례회는 교총 회장단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 전국 현장 교원 750여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또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기
[에듀인뉴스=지성배·한치원 기자] 법적 근거 없이 진행되는 긴급 돌봄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온종일 돌봄 관련 법안 제정을 두고 논란인 가운데, 관련 법안을 최초 발의했던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정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돌봄 계획 주체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이유로 정부부처에서는 재원 조달 방법 등에서 누리과정 당시 갈등 재현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온종일 돌봄 법안 추진 경과, 어떻게?돌봄 문제 인식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3년 법안을 발의하면서 시작됐다.남 의원은 지난 18·19대 국회에서 ‘맞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민주시민교육지원법은 정파와 이념의 자리 무리를 만들고, 먹거리 생태계를 형성하고, 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간섭과 통제를 하는 문제가 있다.”지난 3일 정경희 미래통합당 의원(국회 교육위)과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가 공동 주최한 ‘누구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지원법인가’에선 지난 6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주시민교육지원법안의 조항별 문제점을 지적하는 토론이 진행됐다.남인순 의원의 21대 국회 1호 법안인 민주시민교육지원법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지난 20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성희롱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교직원 대상 성희롱 실태 전수조사에 나섰다.울산시교육청은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성 평등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온라인 기반 성희롱 실태 전수조사를 한다.조사대상은 울산 지역 전 유치원(공립, 사립), 초·중·고교, 교육청,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근무 종사자이다. 조사방법은 공문으로 안내한 URL주소를 통한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교육계 조직문화에 대한 질문, 성희롱 피해에 대한 직접·간접 경험 여부, 성희롱 예방교육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기초학력보장법안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일 성명을 통해 "21대 국회는 기초학력보장법안을 폐기하고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부터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박홍근 의원, 강득구 의원 등이 거의 유사한 ‘기초학력 보장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두 법안은 지난해 6월 교육상임위에서 논의된 박홍근 의원안(2016년 발의), 박경미 전 의원안(2017년 발의)과 거의 같다. 전교조는 “두 법안은 ‘2016년 PISA 결과에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회를 법정기구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대표를 포함하도록 하는 법안이 재발의 된다. 또 교직원회와 학부모회의 법적 근거도 마련된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안양만안)은 오는 22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의 활발한 자치활동과 동등한 학교참여를 보장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은 학생회를 법정기구화하고 현행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 지역위원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대표를 포함해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고 학교 운영에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에듀인뉴스] 개혁이 지치면 개혁 신드롬이 발생하고 국민은 피로감을 느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명칭을 바꿨지만 대중이 느끼는 고립감에는 온도 차이가 없다. 별반 내용이 다르지 않은 탓이다. 근본적으로 내용이 바뀌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입시제도가 수없이 바뀌어도 국민은 기대하지 않는다. 명칭만 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아채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진보진영의 교육개혁이 왜 진전이 없는지 의아해한다. 전에는, 진보교육감이 다수 등장했지만 대통령과 장관이 보수진영이라서 어찌할 수 없다는 핑계라도 있었
[에듀인뉴스=한치원·지성배 기자] 국회의원에서 청와대 비서관으로 전직한 박경미 교육비서관이 20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법안이 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재발의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은 18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기초학력 보장법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교육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기초학력보장법안이 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부활한 것. 기초학력보장법안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 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일보육제와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 21대 국회가 원 구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돌봄’이 키워드로 떠올랐다.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초·중학생 대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가 교육을 책임지는 '전일(全日)보육제'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지난 10일 범정부 차원 수요자 맞춤형 보육체계를 구축하자는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통합당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전일보육제'
교장의 주임무는 학생교육[에듀인뉴스] 청와대 게시판에 “교육 공무원 폐지를 청원합니다.”(2018년)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6만명 이상이 서명하는 등 교육계가 시끄러운 적이 있었다. 미국처럼 방학 때 교사에게 월급을 주지말자는 뜻이다. 교육공무원 41조 연수는 “교원은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소속 기관장의 승인을 받아 연수기관이나 근무 장소 외의 시설 또는 장소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다. 방학 중에 교사가 재택근무를 하거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근거 법령이다. 굳이 교사 편을 들지 않더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박경미(55)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탁됐다. 국회의원 임기를 끝내자 마자 수석이 아닌 비서관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청와대는 31일 "박 신임 비서관은 비서관이나 수석 등 지위가 중요한 게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당초 지난주 예정이던 인사가 늦어진 것도 박 비서관의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기를 기다린 측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비서관이 풍부한 교육현장 및 의정활동 경
20대 교육위원회 위원, 누가 당선됐나[에듀인뉴스=지성배·한치원 기자] 조승래, 박용진, 박찬대, 서영교(이상 더불어민주당), 곽상도, 홍문표(이상 미래통합당) 등 6명의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의 여의도 복귀가 확정됐다. 김해영, 박경미(이상 더불어민주당), 김현아, 이학재, 전희경(이상 미래통합당), 여영국(정의당)위원은 낙선했다.66.2%의 투표율을 기록한 제21대 총선 개표 결과 민주당 소속 교육위원 중 조승래(대전 유성구 갑) 56.5%, 박용진(서울 강북구 을) 64.4%, 박찬대(인천 연수구 갑) 56.8%, 서영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중 조승래, 박용진, 서영교(이상 더불어민주당), 곽상도, 홍문표(이상 미래통합당) 후보가 21대 국회에 살아 돌아올 것으로 예측됐다.박찬대, 김해영, 김현아, 전희경 후보는 경합, 박경미, 이학재, 여영국 후보는 상대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15일 오후 6시 15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조승래 대전 유성구 갑 후보 52.4% ▲박용진 인천 연수구 갑 후보 63% ▲서영교 서울 중랑구 갑 후보 57.8% ▲곽상도 대구 중구남구 후보 67.2% ▲홍문표 충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4‧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현역 의원들의 공천 여부와 함께 이번 총선에 합류한 교육계 인사들의 총선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정원은 총 16명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6명 등 총 14명이 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위원 공천 성적표는?...이찬열, 김한표, 신경민, 임재훈 '컷오프'제20대 국회 하반기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 의원 중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이찬열 의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절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방역의 일환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매우 당연한 일로 인식해 왔다.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여러 단체들의 예방수칙을 보면, 마스크는 모두가 착용하도록 한 것이 아니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이라는 전제를 달아 착용하도록 제시되어 있다.어느 것이 맞는 것일까. 우옥영 (사)보건교육포럼 이사장(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은 26일 오후 ‘신종코로나 감염 대책- 교육과 정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자식 잃은 부모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이른바 '민식이법'이 지난 12월 10일 국회를 통과했다.'민식이법'은 충남 아산의 한 중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량 한대가 민식군(당시 9세)을 덮쳤고, 병원으로 이송 중 민식군이 숨을 거둔 참담한 사고로 이를 반복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아산을)이 민식이법을 대표발의했고,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아산갑)도 잇달아 유사한 법 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스쿨존 안전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그러나 민식이법은 애초 조국 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절벽시대, 미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포럼’은 교육에 대한 사회적 협의와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올해 초 4개 단체(교총, 전교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회의)가 신년간담회에서 발표한 공동합의문 이행을 위해 열렸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2교육과정의 방향을 ▲성취기준 통폐합 ▲교과서 없는 교실 ▲교과서 자유발행제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경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소장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절벽시대, 미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포럼’ 발제에서 “2022교육과정은 2015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확인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지속과 변화의 관점에서 요구되는 과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학습자 중심의 연구와 발표 그리고 토론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교육과정은 △과다한 학습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