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등급, 2019년 2등급, 2020년 4등급, 2021년 2등급 등 경남교육이 청렴도 평가 4년 평균 3등급으로 개선을 위해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3월 7일 본격적으로 청렴도 향상 과제를 실행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무엇보다 학교 교육은 그 어떤 현실에서도 청렴을 잃지 않아야 하건만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의 존경의 대상인 경남교육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실로 개탄스러운 현실이다. 경남교육청(현 박종훈교육감)은 이를 위해 △청렴추진기반강화 △부패 취약 분야 점검·보완 △부패행위 근절 신고자 보호 강화 △청렴실천
코로나 19로 인해 경남교육의 공백이 생기고 이에 한창 어수선한 시기 태블릿PC 보급 사업을 진행하면서 모든 업체가 공정하게 입찰참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업체와의 커넥션이 있는 것처럼 입찰을 진행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무엇보다 선정된 기업이 중화민국 기업이라 IT강국이라는 한국명성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벌어져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공정 경쟁이 중요한 시점에서 실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또한 현 박종훈 교육감의 초선 당선이후 친인척비리로 검찰조사를 받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인 억대 급식비리 뿐만 아니라 학교물품 측근들
[에듀인뉴스(EduinNews) = 국중길 기자]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022학년도 달라지는 경남 초등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 학기 학교 교육과정 준비를 지원하고자 전 초등학교장과 희망 교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16일~18일 온라인 연수를 연다.해당 연수는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경남 교육 대전환과 교육 회복을 위한 주요 정책인△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활동 전념 문화 지원,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경남교육청은 2022년도 예산 6조495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5조2천244억원보다 15.8%가 증가한 규모다.이번 예산안은 학교 기본운영비·인건비 등 경비가 전체 예산의 65.5%로 가장 많다.그 뒤로 교육 사업비 21%, 시설 사업비 11.1%, 기금 전출금 1%, 민간 투자 사업상여금 0.9%, 예비비가 0.5%를 차지한다.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 지원, 교과 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편성됐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도의회에서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경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는 도내 고등·특수학교 규정을 점검해 인권침해 요소 4천436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점검은 도내 202개 고등학교와 10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했다.인권 침해 요소는 학생선도(1천428건)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학생 생활(1천406건), 학생자치(974건), 기숙사 생활(465건) 규정 등이 뒤를 이었다.교육청은 학교가 학생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했다.대표적인 개정 권고사항은 학생 기본권 보장, 두발 길이·모양·속옷, 등 과도한 생활 규제 완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지난 1일 치러진 9월 2022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남경찰청은 교육 당국의 수사 의뢰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9일 확인됐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하 경남교육청)해당 학교의 시험지 부실 관리 자체 감사에 착수했지만 별 소득이 없자 결국 경찰 수사 의뢰 및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험지 관리실태 전수 조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해당 사태가 경찰 수사로 넘어가면서 특히 그동안 풀리지 않던 의혹으로 남은 A학생의 시험지 유출 동기가 규명될 것으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남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 전담인력(무기계약직) 전환 배치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장관이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만나 관계자들 의견 청취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이다. 경남교사노조는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교육부는 15일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고용안정 원칙과 공정한 채용 원칙의 두 가지 정책목표를 조화시켜야 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충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이 19일로 예정된 ‘방과후학교 전담인력’ 면접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정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어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면접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 교육감은 "면접시험을 연기하는 동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교육부, 교직단체, 관련 노동조합 등을 포함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우려를 불식시키고, 애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앞서 경남교육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의 무기계약직(공무직) 전환 자체가 불법이다. 이들에 대한 교직원 추천서를 작성하라는 것은 교사를 불법적인 일에 내모는 것이다. 주민소환을 촉구한다.”경남교사노동조합(경남교사노조)이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주민소환을 촉구했다.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방과후실무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에 반발했지만 교육청이 이를 밀어붙인 데 이어 이들의 공무직 특채에 교사 추천서 작성을 지시했기 때문이다.경남교육청은 지난 12일 공무직 방과후학교실무사 심층 면접시험 관련 사항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며 교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이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현장지원 중심 조직개편을 3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에 따라 본청은 ‘3국 2관 2담당관 15과 1단 77담당’에서 ‘3국 2관 1담당관 16과 2단 76담당'으로 전환된다.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본청과 직속 기관의 인력을 줄이고, 감축한 인력을 교육지원청으로 재배치해 교육지원청을 학교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하는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먼저 2020년 초부터 6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 온 ‘학교통합지원센터’를 18개 전 교육지원청에 설치한다. ‘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구갑)과 ‘희망교육 멘토단’은 1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교육 현장의 숨은 영웅을 선정해 ‘2020 희망교육대상’을 수여한다고 12일 밝혔다.‘2020 희망교육대상’은 유기홍 위원장의 제안으로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9인의 ‘희망교육 멘토단’이 대상자를 추천하고, 심사위원 7인의 심사로 11인(단체 포함)의 수상자를 선정했다.‘2020 희망교육대상’ 수상자는 먼저 ▲ ‘전남교실on제작팀’이 선정됐다. 전남교실 on제작팀은 교육 현장에 최적의 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학여행은 ‘문화체험여행’로, 경례는 ‘인사’로, 진급·졸업사정회는 ‘진급·졸업평가회’로, 결석계는 ‘결석신고서’로, 잔반은 ‘버리는 음식’으로 바꿔 써주세요.”경남교육청은 일제 잔재 용어 사전인 ‘학교 내 일본어식 용어 이렇게 바꿔요’를 제작·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이 책은 지난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남교육청에서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문화를 청산하고자 시작,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경남교육청은 도내 전 초·중·고교에 배부해 교육 현장에 남아 있는 일본어식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고 학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방과후 교사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방과후 실무사)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하는 경남교육청에 교육부 감사가 청구됐다. 또 국민의힘 요즘것들연구소는 5일 무시험, 무경쟁의 특혜채용이라며 제2의 인국공 사태라고 비판했다.는 지난달 28일 경남교육청이 방과후실무사의 무기계약직 전환 정책을 비판하는 현장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보도 이후 348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교무행정 업무를 맡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무행정 분야 교육공무직 준비생들의 노력과 기회를 뺏는 비판이 이어졌다.특히
[에듀인뉴스] 350만 도민과 교육공동체 여러분!신축년의 새로운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온라인의 활성화 등 디지털 기반의 삶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로의 발빠른 변화는 예견되었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우리에게 더 빠른 속도로, 더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교육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우리 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참여하지 않았다. 29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은 요청문을 통해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교육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산업사회 교육체제의 낡은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새로운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 미래교육 비전과 체제를 수립하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 16개 시도교육감은 "모든 핵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재택근무로 전환되었던 경남교육청이 21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했다.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 이후 청사 방역과 전 직원 전수검사를 마무리하고 월요회의를 시작으로 각 부서가 업무를 재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가격리 중인 박종훈 교육감이 영상으로 참여해 교육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교육청 전체 현안 점검과 공백없는 교육행정을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앞서 지난 17일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확인 즉시 청사 출입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교육청과 학교, 학생, 학부모, 지자체 등이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경남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함께, 이음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코로나경남교육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백서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의 코로나19 대응과정을 발생과 확산, 현장의 어려움, 대응, 성찰, 성장, 결론 및 제언과 부록으로 구성했다. 부록에는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교육 지원, 낱말/숫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두고 등교수업을 중단, 연기한 학교는 223개교로 집계됐다. 학생 확진자가 주말 새 132명 발생했다. 교육부는 30일 ‘교육분야 코로나19 대응 현황’ 자료를 이 같이 발표했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11개 시·도 223개교로 지난 27일 309개교 대비 86곳 줄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60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8곳, 강원 37곳, 부산 34곳, 경기 24곳, 전남 20곳, 대전 전북 각 3곳, 충남 2곳 등이다.등교 중단 학교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은 23일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은 대학 내 AI기반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개소, 첫 사업으로 경남교육청과 교육활동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한다.이날 업무협약식은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원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쌍방향 실시간 화상 도구 ‘유프리즘’을 이용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경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미래교육 기반구축 일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교육서비스를 위한 기초계획을 수립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 거창연극고등학교가 5일 학교 3층 꿈베이스에서 개교식을 가졌다. 개교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구인모 거창군수, 김종두 거창군의회장, 정대균 MBC 경남 사장, 안철우 거창연극고 운영위원장, 위천면 19개 마을 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난 3월 1일자로 개교 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이 미뤄지다가 8개월이 지나서야 공식적으로 개교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다. 식전행사로 스카프 매듭 풀기와 개교기념 식수가 있었다. 기존 테이프 커팅식이 아니라 ‘스카프 매듭 풀기’를 통해 고여있고 매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