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공제회)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이어 '대학 찾아가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공제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013년부터 안전체험 시설이 없는 지역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는 총 125개 지자체에서 52만명 이상이 참가했다.특히 올해는 최초로 울릉도에서 실시한 체험교실은 태풍 전에 진행된 재난대비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학 찾아가는 안전문화 캠페인’은 지난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방 대학의 지역발전 거점 역할 수행 및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상호 연계해 지역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충남대는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 수요맞춤형 융합 인재양성’을 주제로, 지역 대학(건양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한밭대), 지자체(대전시, 충남도, 세종시),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 컨소시엄을 통해 연계 사업을 추진할 예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4년째 한국산업인력공단 일본IT 해외취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JSL인재개발원이 제4회 ‘일본 현지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JSL인재개발원은 2010년부터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을 통하여 일본 현지에 900여 명의 연수생을 양질의 일본기업에 취업시킨 바 있으며, 취업생들의 일본 현지 네트워크망 구축,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연수생들을 위한 ‘일본 현지 교류회’를 개최해오고 있다.이에 일본 현지 교류회에서는 해외에 취업해 일본 IT 프로그래머의 꿈을 성취해 가고 있는 해외취업연수 졸업생들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는 11일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 서구와 손을 맞잡았다.두 기관은 이날 오전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김선재 배재대 총장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이준원 배재대 사회봉사센터장, 윤혜숙 ㈔서구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봉사 공동협력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배재대가 속한 기초자치단체와 다각적인 협력사업 추진이 골자다. 특히 배재대는 가용인력 풀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앞서 배재대는 대학이 위치한 대전 서구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10일 낮 배재대학교 후문의 ‘청년식당’.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이 앞치마를 두른 체 음식 서빙에 한창이다. 시원한 날씨에도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된 김 총장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김 총장은 배재대 졸업생이 창업한 ‘청년식당’에서 두 가지 일을 하느라 발걸음을 바삐 움직였다. 두 가지 일은 ▲청년CEO 창업기업 자립기원 멘토링과 ▲기말고사 응원 ‘총장님이 쏜다’였다.‘청년식당’은 배재대 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한 박노욱씨가 2017년 대학 인근에 창업해 맛집으로 자리매김 했다.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을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은 4일 배재21세기관에서 ‘제7회 나섬페스티벌’을 열고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교양 비교과 활동을 돌아봤다.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나섬(나눔과 섬김) 인성교육’을 위해 노력한 교양 비교과 활동과 각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발표하는 장으로 준비됐다.세부적으로 ‘제8회 주시경대학생 토론대회’ 결승과 교양 우수사례 발표, 통합시상식, 헌혈 프로그램 등이 각각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각종 비교과 활동으로 행동인성·자유감성·자립지성·공감소통·도전수행 등 5대 필수역량을 성장시킨 결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 교수들이 대전·세종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나섰다.배재대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2019년 교수와 함께하는 진로탐색’을 운영해 진로·진학 교양강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년(기)제 확대와 고교생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데 초점이 맞춰졌다.올해 대전지역에선 20개 중학교, 학생 780여명이 신청해 교수들과 미래를 고민할 예정이다. 주제도 최신 교육 트렌드에 맞춰 설계됐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직종을 배경으로 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1인 미디어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가 예술 소양 교육을 위해 오는 22일 아트컨벤션홀에서 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대중음악인을 위한 춤동작’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사로 초빙된 오 대표는 지난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그는 전북공연장육성사업 공연장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 대표로 우석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들에서 후학을 양성해왔다.특히 제8회 전국 젊은 안무가전 최우수상, 2006년 전국 춤 경연대회 문화부 장관상 일반부 대상 등 수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스승의 날은 원래 ‘스승이 베푸는 날’이에요. 많이 먹고 힘내요!"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배재대학교 캠퍼스에서 김선재 총장은 스승이 먼저 다가가는 역(逆)발상 이벤트로 ‘총장님이 쏜다’를 진행했다.‘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발효 이후 경색된 사제지간 미풍양속 개선을 위해 총장이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방식을 택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법률에 따라 대표성을 가진 학생만 공개된 자리에서 카네이션 등을 전하는 제한을 역으로 생각한 것이다.김 총장은 이날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대학 운영도 이에 발맞춘 ‘연령통합대학’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와 대학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역사회 동행을 위해 인재양성이나 정부 재정지원사업에서도 고령화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임진섭 배재대학교 실버보건학과 교수는 2일 배재대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 연령통합대학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연령통합대학(Age-Friendly Universities)’을 추진 중인 배재대가 주최하고 배재대 고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가 멕시코 UANE대학(총장 호세 에두아르도 베라스떼기 사우세도)과의 국제교류에 나섰다.배재대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멕시코에서 UANE(Universidad Autonomad Noreste)대학과 국제교류협력 및 청해진대학사업 교육생 언어 연수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엔 최홍규 배재대 진로취업지원센터장, 이성일 취업지원팀 차장, 호세 에두아르도 베라스떼기 사우세도 총장, 지오바니 데 라 페냐 메를레스 살티요 캠퍼스장, 미겔 구티에레스 이라체타 운영·교육의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김선재 배재대학교 총장이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 학생과 소통행보에 나섰다.김 총장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장애 학생들의 캠퍼스 내 개선할 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학생들은 대학 최고 경영자인 총장에게 허심탄회하게 개선점을 개진하는 등 대학 생활의 편의성 향상을 건의했다.김 총장은 학생들이 피력한 의견을 토대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토크콘서트는 김 총장을 비롯해 강호정 학생인재개발처장, 이준원 학생인재개발처 부처장, 정지웅 복지신학과 교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부 교수가 ‘2019년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은 오는 26일 고려대에서 개최되는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이뤄진다.김 교수는 그동안 근대건축 연구 및 학술 활동을 기반으로 명동성당, 덕수궁 석조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고려대 본관, 주미대학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수 작업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특히 김 교수는 서울 중구 정동 미국 대사관 직원숙소에 대한 지표조사로 이 지역이 선원전 영역임을 밝혀내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또한 옛 기무사사령부의 건축적 가치를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는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등급)’ 대학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배재대는 IPP사업단의 잇단 ‘최우수’ 대학 선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의 보고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이번 성과는 중요 평가지표인 2017학년도 IPP 사업 이수자의 취업률 고공행진 덕분이다. 배재대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이수생은 80% 이상 취업에 성공해 청년 취업난을 무색하게 했다.배재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일학습병행 과정을 통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희비가 엇갈렸다. 배재대, 영산대, 우송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상향조정된 반면 목원대, 수원대, 평택대 등 3개 대학은 2단계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하향 조정됐다.전문대학 중에서는 당초 예비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않았던 한양여대가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반면 경인여대는 '예비자율개선대학'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교육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를 발표했다.대학기
▲전략평가팀장 김정택 ▲주시경교양대학 교학팀장 문명숙 ▲대덕밸리캠퍼스 교학팀장 겸 IPP사업팀장 박인선 ▲평생교육팀장 성미경
2016학년도 정시모집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2016학년도 정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정시박람회)’가 3일 오전 개최됐다.이번 대교협 정시박람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홀A에서 진행된다.올해 박람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대학을 비롯해 전국 131개교가 참여해 2015학년도 보다 1개교가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행사 시작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가 인산인해를 이뤄 입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정시박람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