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뉴스 = 황윤서 기자]서울 금천구 소재의 병설 유치원에서 특수 학급 박 모 교사가 아이들의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투입해 논란을 일으킨 지난 11월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부모들이 가해 교사에 대한 엄정한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국공립유치원 이물질 급식사건 엄벌 촉구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 앞 기자회견에서 '급식 테러'를 한 특수교사 사건이 “5개월이 지났음에도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지 못하고 있다”며 “박 씨에 대한 시민들의 엄벌 촉구 탄원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