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최근 5년 동안 일선 학교에서 연간 12만건 이상 학교상활기록부(학생부) 정정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중랑갑)이 25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학생부 정정 현황’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학생부 정정 건수는 61만9514건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8만6071건에서 ▲ 2016년 18만3490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후 ▲ 2017년 14만2362건 ▲ 2018년 12만8721건으로 매년 10만건 이상의 학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