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에듀인뉴스] 샛별중학교는 작년까지 사회, 과학 과목에서 꾸준히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2학기에는 1학년 과학과목에서 [e학습터]를 사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에듀인뉴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초기 교육권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교총과 교육관료들이 쥐고 있었다. 겨우 설치된 교육혁신위원회와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실에 전교조 출신의 진보인사들이 진입하면서 개혁의 물꼬가 트이는가 싶었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료들도 마음의 각오를 하고 있었다. 청와대에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 김진경 시인이 교육문화비서관을 맡았고, 김성근 전교조 초대 조직위원장이 행정관 역할을 담당했다. 제1기 교육혁신위원회에는 유상덕 전교조 수석부위위원장과 전성은 샛별중학교 교장이 상임위원과 위원장을 맡아서 개혁의 선봉에 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 교원과 학생들이 함께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수업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18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현지 교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수업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 교사 10명과 현지 교원, 중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교사들은 우크라이나 한국교육원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한국어와 우크라이나어로 제작된 자료를 활용해 9개의 수업을 시연했다.우크라이나 교
학교수업을 신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수업을 갈망하는 선생님이면 누구나 강의식, 지식 전달식, 암기식, 문제 풀이식 수업으론 신나는 수업, 행복한 교실 수업이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알면서도 교과 진도에 쫓기고 입시 준비에 치이고, 행정업무 묶여서 안타깝게도 신나는 수업 준비는 마음으로만 끝나고 만다.숨 막이는 교실, 잠자는 교실은 어떨 수 없는 현실로 받아 드려지고 수업을 개선하려는 의지로 불탄 마음은 어느새 식고 만다. 그만큼 재밌는 수업으로, 행복한 수업으로, 감동적인 수업으로 변화와 혁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