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오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초·중·고 학생 약 86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온라인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살피고 꿈을 조금 더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응원하는 영상 인사말을 남겼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매년 개최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해마다 3만 5000여명의 학생에게 진로체험, 진로상담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직업 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한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도 마련했다.‘2020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위축돼있는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살아 움직이는 백만 개의 꿈이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꿈넘꿈 진로 특강 및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꿈넘꿈(꿈NUM꿈)은 학생들이 가졌던 꿈을 신나(Nice)는 학교생활을 통해 고유하고 독특한(Unique) 자신만의 진로설계로 기적(Miracle)을 만들어 꿈 너머의 진정한 꿈의 완성을 이룬다는 의미이다.서울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매년 꿈넘꿈 진로특강 및 진로콘서트를 실시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수업, 생활지도와 관련되지 않은 사업을 중단·축소키로 했다. 총 179건 2637억원 규모다.서울시교육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교육청 사업 긴급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긴급정비 규모는 총 179건 사업 2637억원 규모다. 지난 1일 기준으로 교부된 예산 총 1조1292억원 중 22.5%에 해당한다.학교는 자율 판단에 따라 해당 사업들에 대한 유지·조정·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조정해야 하는 목적사업의 경우 원래 목적에 맞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