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학기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가상현실(VR) 원격교육 플랫폼’을 서울혁신미래학교인 종암중학교와 내곡중학교 2개교에 시범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원격수업에 가상현실을 적용하면 학생들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원격수업을 받더라도 가상강의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학습하는 것과 같은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종암중과 내곡중은 학교별 2개반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일주일에 2차시 원격수업을 총 3주간 운영하며, 내곡중은 10월에 종암중은 11월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