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1일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에서 대한민국 교육선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듀인뉴스]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실행하여 우리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꿈을 펼쳐나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교육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대통령상과 함께 푸른기장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참여하지 않았다. 29일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은 요청문을 통해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교육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산업사회 교육체제의 낡은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새로운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 미래교육 비전과 체제를 수립하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 16개 시도교육감은 "모든 핵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뜨는 교과군과 지는 교과군은 무엇일까. 경영·금융 및 미용·관광·레저 교과군으로의 학과 개편은 감소하고 기계, 음식조리, 정보통신, 건설, 전기·전자 교과군으로의 개편 수요는 증가 추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영·금융 교과군의 경우 융합이 아닌 타 교과군으로 전면 개편 방식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4일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따른 ‘직업계고 학과 개편 동향 분석’ 자료를 이 같이 발표했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직업계고 및 직업계고 학과 개편 내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교육행정학회가 오늘(5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20년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국가, 지역사회, 학교간 경계를 초월한 교육행정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6시까지 한국교원대 도서관 202호 회의실과 대학원 건물 306호에서 진행되며 줌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오전에는 ▲학생의 학교참여 현황 및 특성분석 ▲비합리적 의사결정의 합리성에 대한 이해- 정책 패러독스 이론을 중심으로 ▲교육행정학 이론 발전을 위한 연구방법론적 쟁점 ▲예비 및 신진학자가 보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감독관으로 배정된 대전의 고등학교 교사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교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A고교 교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교원 18명에 대해 진단검사 실시 결과 교원 1명이 추가돼 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이 학교 감독관으로 배정된 인원에 대해 감독관(24명) 및 관리요원(7명) 등 총 31명을 모두 예비 인원으로 교체해 수능시험은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입 수학능력시험 감독관을 맡을 예정이었던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수능 감독관이 무더기로 교체됐다. 특히 확진 감독관의 경우 이번 주 내내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감독관 관리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수능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30대 A고교 교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A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2일 선별진료소를 찾은 뒤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같은 학교 교사들 가운데 A교사와 밀접 접촉한 교사 18명을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5일 오후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특수교육원은 지난 9월 1일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기존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인력을 확대, 시교육청 소속 아홉 번째 직속기관으로 승격해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조직은 기획연구과, 교육운영과, 총무과이며, 주요 업무는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상담 △진단·평가 △통합교육 및 순회교육 지원 △진로·직업교육 △보조공학기기, 치료지원 등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사, 학부모 및 보조인력 연수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7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장휘국 광주교육감, 설동호 대전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모습이 참여했다.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는 30일 지역인재육성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0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설동호 교육감과 허태정 시장,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과 조성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안건 등 총 19건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협의했다.대전시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생 예술교육 관람비 지원 ▲학교 교육활동 지원 인력 운영 ▲학교다목적체육관 건립 ▲배움터 지킴이 운영 등 14건의 안건과 대전시의 △학교 밖 청소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1일 전국 5개 시·도 18개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전날(15곳)보다 3곳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원 5곳, 서울 4곳, 인천과 충북에서 각 1곳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곳, 고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특수학교 3곳, 유치원 1곳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4명 추가됐다.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일 오전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수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대흥초와 대전월평중을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설 교육감은 이날 아침 8시 30분부터, 대전대흥초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또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을 순회하면서 교실에서의 책상 거리 유지, 감염 예방 물품 비치 상황 등을 살피고, 등교수업 확대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이어 대전월평중을 방문해 등교수업 현황과 안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한 철저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초·중학교 600명 이하 학교, 고교 750명 이하의 대전 관내 학교는 오는 19일부터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이 가능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중·고교에 오는 19일 이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반영한 학교 여건에 맞는 탄력적 학사운영 방안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밀집도 기준을 당일 등교학생 수 기준에서 동시간대 등교학생 수 기준으로 조정했으며, 등교 시간과 평가 시간 등으로 인한 일시적 밀집도가 증가할 경우 학교 밀집도에 포함하지 않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으로,
[에듀인뉴스] 나는 1980년, 그 해를 살았다. 그게 역사가 된 것은 훨씬 뒤에 알았다. 나는 2020년을 살고 있다. 올해가 새로운 역사가 되리라는 예감이 강렬하다. 시대와 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까닭이 여기에 있다.[에듀인뉴스] ‘인권 공식’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 별거 아니다. A가 B에게 C를 근거로 D를 요구하는 것이 인권 공식이다.여기에서 A는 ‘권리의 주체’인 인간이고, B는 ‘권리를 보장해야 하는 의무의 주체’인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자이며, C는 ‘권리를 주장하게 된 근거’이고, D는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5일 대전탄방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진영 행안부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와 교통안전 유관단체 대표가 참석했다.탄방초 통학로 개선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협업 모범사례로 전국 교육청에 전파되었으며, 이번 행사 개최 장소로 선정된 계기가 되었다.대전탄방초등학교는 그동안 학교 주변 통학로가 없어 등하교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지만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만들기 어려웠던 상황이였다. 그럼에도 지자체와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현재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적용 중인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10월 8일까지 유지하도록 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교육청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학생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예방적 조치로 유·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1/3, 고등학교는 2/3로 유지하는 방안을, 추석 연휴 특별 방역기간(9.28.~10.11)까지 연장 적용해 준수하도록 안내했다.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설동호 대전 교육감은 7일 오전 제10호 태풍‘하이선’에 대비해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시설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설동호 교육감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풍수해에 대비한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작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유성생명과학고는 본관 건물을 지하1층, 지상3층으로 2021년 8월까지 개축해 교실과 도서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는 1층 골조공사를 진행하는 중으로 학생안전 및 시설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에 따른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오는 18일까지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대전시교육청에서는 강화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인 유·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1/3, 고등학교는 2/3로 유지하는 방안을 18일까지 준수하도록 안내했다.학원의 경우,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집합금지, 독서실을 포함한 중·소학원은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가 20일 24시까지 연장되며,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방역수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법원의 편법과 부당한 행정이 만들어낸 적폐를 바로잡는 시대정신을 후세와 함께 나눌 계기가 마련됐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대부분 교육감들이 3일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가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입장문을 냈다.조희연 교육감은 “전교조는 2013년 10월 박근혜 정부의 고용노동부로부터 법외노조 취소 통보를 받았다”며, “최근 진행된 수사에서 드러났듯, 당시 재판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근혜 정부의 물밑 거래가 영향을 미친 정황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교육감은 “6년 11개월만에 법적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충남기계공고와 동아마이스터고의 기능훈련 현장을 방문,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간담회를 통해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응원·격려했다.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8일간 전북(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50개 직종에 19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대전지역 직업계고의 출전 선수 현황은 충남기계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공업고, 대전여자상업고, 대전생활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