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대한민국의 속도는 빠르기로 정평이 나 있다. ‘빨리빨리’로 형용되는 대한민국은 그만큼 빠른 성장을 기록하면서 국민의 살림살이도 나아졌지만, 반대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 또한 점차 늘어나면서 외국에서의 삶을 동경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연한 기대감에 떠나는 외국에서의 향수병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기도 한다. 는 성공적인 외국에서의 삶을 위해 최근 멕시코에서 귀국한 선우림 배우 가족으로부터 이민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Happy new year, Feliz ano Nuevo, Xinnian ku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 예수의 사랑과 위로를 나누는 의미에서 조형작품 ‘이화성탄의 집’을 캠퍼스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화여대 교목실은 지난 1일 교내 ECC 실외 중앙계단 및 광장에서 ‘이화성탄의 집’ 1, 2호의 점등식을 갖고 ‘이화성탄의 집-네이티비티 신(Nativity Scene)’의 불을 밝혔다. 오는 3일 오후 2시에는 신공학관과 아산공학관 사이 광장에 설치된 3호를 공과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점등할 예정이다. 올해는 의과대학과 조형예술대학 협업으로 이화성탄의 집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가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 또 올해도 전국의 아이스하키팀이 전지훈련을 예약하면서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울산과학대학교가 울산지역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아이스링크 운영시간을 변경한 가운데 25일 성탄절에는 350여명, 지난 주말에는 약 300여명이 아이스링크를 찾았다.울산과학대 아이스링크는 일반인의 일일 입장 외에도 아이스하키팀의 전지훈련장소로도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하키 고교 최강자인 서울 경복고등학교가 내년 1월 2일부터 2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블링블링 산타마을, 페이스페인팅, 코튼캔디쇼 해리, 캐롤송 공연, 몰래 온 산타 등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성탄절을 맞는 서울시민을 기다리고 있다.서울시체육회는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오후1시부터 밤9시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성탄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 체육회는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성탄절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포토존에서 진행되는 블링블링
[에듀인뉴스] 2019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일로 알고, 기념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예수가 어느날 태어났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의 탄생일이 12월 25일로 정해진 것일까? 그리스정교, 러시아 정교와 같은 동로마 교회에서는 성탄절을 1월 6일로 기념한다. 12월 25일과 1월 6일은 어떤 날이었을까? 로마에서 12월 25일은 우리로 보면 동짓날이었다. 즉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의 겨울철 문화체험 명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서울시체육회는 오는 20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총 52일간 운영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2004년 개장 이래 해외 관광객 등을 포함해 한 해 12만명이 넘는 이용객들이 찾는 겨울스포츠와 문화체험 명소로 자리 잡았다.올해 개장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전체 약 5600㎡ 규모로, 서울광장 전체 면적에 60%에 달한다. 대형 링크장과 어린이 링크, 컬링 링크 등 총 3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성탄절을 앞두고 조형작품 ‘이화성탄의 집’을 캠퍼스에 설치했다. 이화여대 교목실(실장 장윤재)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교내 ECC 실외 중앙계단에서 점등식을 갖고 ‘이화성탄의 집-네티비티 신(Nativity Scene)’의 불을 밝혔다.교목실은 1호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 ECC 계단 밑과 신공학관과 아산공학관 사이 광장에 각각 2호와 3호를 잇따라 설치한다. 이로써 이화여대 캠퍼스에는 총 3개의 이화성탄의 집 작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점등을 시작한 1호에 이어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26일)과 해당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1930개의 문화행사가 마련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했다.12월 문화가 있는 날은 방송 ‘알쓸신잡’에 출연하고 있는 김영하 작가가 ‘도시가 집이다’라는 주제로 2018년 마지막 ‘집콘’(인천 송도 카페콤마, 26일)을 꾸민다. 벽면이 책으로 가득 찬 인천 송도의 북카페에서 열리는 ‘집콘’은 네이버 티브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또 한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 예수의 사랑와 위로를 나누는 의미에서 조형작품 ‘아기예수 탄생의 집’을 캠퍼스에 설치했다.이화여대 교목실은 지난 11일 교내 ECC 실외 중앙계단에 ‘아기예수 탄생의 집-네티비티 신(Nativity Scene)’을 설치한 것을 기념하여 점등식을 개최했다. ‘네티비티 신’이란 예수 탄생의 장면을 뜻한다.설치된 작품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에서 제작했으며 크기 1m, 높이 2m의 투명한 집 형태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도자예술전공 김지혜 교수가 제작한 예수 탄생을 상징하는 도
[2015 본지 선정 교육뉴스] ②누리과정 예산 갈등, 해법은 없나지난 11월30일, 내년 3월 창간하는 ‘월간교육’ 인터뷰를 위해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광주시교육감)을 용산역에서 만났다. 그는 이날 누리과정 예산 해결을 위해 국회 방문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시간을 쪼개 인터뷰에 응했다. 그런데 이날 장 교육감을 처음 만난 곳은 용산역 공중화장실. 그는 월간교육과 인터뷰하기 전 화장실에서 칫솔질을 하는 중이었다.(인터뷰 전문보기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