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청소년은 2019년 10대 뉴스 1위로 무엇을 꼽았을까.경기도교육청이 21일 수원 화홍고에서 열린 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송년 콘서트에서 ‘청소년이 뽑은 2019년 10대 뉴스’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10.3%를 얻은 ‘버닝썬 사건’이 차지했다. 2위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8.6%, 3위는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5.7%로 나타났다. 10대 뉴스 가운데 ‘조두순 출소’(5.1%)는 5위, ‘홍콩 민주주의 시위’(3.8%)는 6위, ‘조국 법무부장관’(2.8%)은 8위로 뽑히며,